깨달음과 道 | | | 꿈에대한 글 모음 |
2011.03.23 02:14 |
깨달음과 道라는 제목에
자세를 가다듬으며 침을 꼴깍 삼키고
심각하게 글을 읽을 준비를 하시지는 않으셨나요?
깨달음이란?
종교적인... 신비주의적인 그 무엇이 아니라....
'하늘이 나를 창조하면서 나를 통해 이 땅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적의 설계도를 깨닫는 것'입니다.
道란?
하늘이 설계한 설계도대로 '올바른 인생의 길(道)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부처가 말한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말은....
'네 안에는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우주공간에 유일한 완전한 존재이다.'라는 말입니다.
예수가 말한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라는 말은
'네 이웃은 네 몸과 하나이니 너 자신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하늘이 설계한 네 안의 설계도를 알아라'라는 말입니다.
하늘아래 모든 창조물은 하늘(신)의 창조 목적을 품고 창조되었습니다.
온전한 신은 온전한 작품만을 만듭니다.
신은 인간을 인간으로서 온전한 작품으로 만들었으며....
'하늘에서 이룬 선을 이땅에서 이루리라'는 목적이 있습니다.
신은 창조물 자체를 위해서 창조하지 않습니다.
물은 물을 위해서 만들어지지 않았고....
소금은 소금을 위해서 만들어지지 않고....
나무는 나무를 위해서 만들어지지 않고....
양초는 양초를 위해서 만들어지지 않았듯이...
인간 역시 인간 자신을 위해서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모든 창조물은 이타적인 목적을 가지고
이 땅을 아름다운 천국으로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창조되었습니다.
모든 창조물은 다른 존재가 흉내낼 수 없는 재능을 품고 태어났습니다.
모래는 소금을 흉내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모래는 소금을 흉내내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이 모래답게 쓰여지면 됩니다.
나무는 양초를 흉내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나무는 양초를 흉내내기 위한 노력할 필요가 없이 나무답게 쓰여지면 됩니다.
당신 역시 당신을 위해 당신이 만들어진 존재가 아닙니다.
천상천하유아독존...
우주전체에 오직 당신만이 가진 재주를 넣어...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기 위한 설계도를 품고 당신이 창조되었습니다.
당신은 스승이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은 배울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범사에 감사하면서 행복하게 살기만 하면 됩니다.
만나는 모든 인연에 순종하면서 사랑을 나누면 됩니다.
새들이 나는 법을 배우지 않습니다.
물고기가 헤엄치는 법을 따로 배우지 않습니다.
벌이 집짓는 법을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 역시 노력하면서 배워야 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마음이 끌리는대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됩닌다.
억지로 노력하는 일은 당신의 재능이 절대로 아닙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하고싶은 일을 하다보면 당신 안에서
하늘이 설계한 설계도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 아니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불완전한 존재로 단정짓고,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부단한 노력을 하면서 스스로를 괴롭히면서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새들이 행복하게 날아다니듯...
물고기가 행복하게 헤엄치듯이....
행복하지 않은 일은 당신이 가야할 길(道)가 아닙니다.
당신은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스승을 찾고 책을 찾고, 종교를 찾아 헤맬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 마음안에는 이미 그 설계도를 품고 있는 존재입니다.
설계도가 빠진 창조물은 하늘아래 아무것도 없습니다.
당신은 세살 전후부터 부정적인 말을 들으면서
그 말에 스스로를 동일시 하면서 '난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내 안에는 없어'라고
단정지으면서 깨달음을 찾아세상을 찾아헤매기 시작합니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세상을 찾아헤매는 일은...
자신의 '간肝'을 찾기 위해서 세상을 헤매는 일과 같습니다.
당신은 너무나 멀리 헤매고 돌아다녔습니다.
바닷가백사장에서 태어난 직후 처음 만난 육지동물이 '넌 바다로 가면 빠져죽어'
'네 발달린 넌 산으로 가야 해'라는 말에 속아 당신은 가짜 꿈을 설정하고 힘겹게
육지 동물을 부러워 하면서 육지로 육지로...높은 산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바다로부터 너무나 멀리 떨어져서 지쳐있는 거북이와 같이....
당신은 지금 바다에서 너무나 멀리 떨어져서 막막해 하고 있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이 가야할 지도(설계도)는 상처받은 마음 안에 있습니다.
'바다로 향하라' 마음 속에 울리는 하늘의 음성을 당신은 무시하면서 살아왔습니다.
당신의 마음은 상처받은 신성입니다.
당신의 욕심은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줘'라는 신성의 메시지 입니다.
변화되려고 하지 말고....
잘하려고 하지 말고.....
다른사람 부러워하면서 따라하지 말고....
일단 육지로 향하던 발걸음을 멈추어야 합니다.
상처난 마음을 조건없이 사랑해주어야 합니다.
상처난 마음의 치유되는 순간 진짜 꿈이 마음 속에서 꿈틀거릴 것입니다.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자....
다른 사람보다 더 멋진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이기적인 꿈은 모두 생각이 지은 가짜꿈입니다.
자신만을 위한 더 나은 조건, 환경, 물질, 명예 등은 모두 가짜 꿈입니다.
더 이상 다른 사람과 비교한 가짜꿈에 시달리지 말아야 합니다.
하늘이 당신을 창조하면서 설계한 설계도...
진짜 꿈을 찾아야 합니다.
진짜 꿈은 마음 속에서 울리는 울림입니다.
진짜 꿈은 하늘이 설계한 이타의 목적의 꿈입니다.
당신이 당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가짜 꿈을 설계하는 순간.....
당신은 하늘의 엄청난 이타적인 진짜 꿈의 설계도를 잃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현재 그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야 합니다.
상처받은 마음, 그로인한 콤플렉스를 없애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콤플렉스는 스프링과 같습니다.
없애기 위해 억누를 수록 더 강하게 반발하면서 하는 일 없이 힘들어집니다.
스프링을 무관심 하게 바라보면 스프링은 더이상 힘을 작용하지 않듯이....
콤플렉스 역시 '있거나 말거나' 무관심하게 바라보면 더이상 힘들게 하지 않고...
콤플렉스를 사랑을 사랑하게 되면.....
도리어 감사와 기쁨이 생기게 됩니다.
콤플렉스로 여겼던 일들이 하늘의 뜻이고, 설계도를 실현시키기 위한
준비과정이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콤플렉스자체가 하늘이 설계한 엄청난 은혜였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깨달음은 당신의 진짜 꿈을 찾는 것이고...
道는 그 꿈을 찾아 가는 길입니다.
씨앗이 꽃과 열매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없고...
오직 물만 흡수하면 때가 되어 싹과 잎이 생기고
벌 나비들이 도와 저절로 꽃과 열매가 되듯이....
당신 역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 스스로를 온전히 사랑하기만 하면...
당신 안의 설계도를 깨닫게 되고, 때가 되면
만나는 모든 인연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하늘이 목적하는 바를
당신을 통해서 이루게 할 것입니다.
이 글을 읽게 된 당신은...
하늘이 이미 설계한 아무개와의 인연입니다.
제가 얻은 깨달음......
즉 하늘이 설계한 저의 진짜 꿈(깨달음)은....
당신의 진짜 꿈을 찾는 일에 도움을 주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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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꿈을 찾는 일은 너무나 쉽습니다.
없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당신 안에 이미 있는 것을 찾는 것이 때문에....
진짜 꿈을 찾는 방법은.....'나사또'입니다.
혼자서 있는 시간에는 무조건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또'라는 말을 속삭여주면 됩니다.
소리내어 해주면 좋고...
멜로디를 넣어서 흥얼거려도 좋고....
당신의 마음속에 살고있는 '상처받은 세살아이'를 행해서...
'**야 널 사랑해'라고 쉼 없이 하루 1천번 이상 속삭여주면 됩니다.
이게 전부 다입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변화되기 위한 목적'을 버려야 합니다.
그냥 현재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야 합니다.
당신은 상처받은 세살아이이기 때문에 조건적인 사랑이 아닌...
무조건 적인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조건적인 사랑만을 받았기 때문에 상처가 치유되지 못하고
세살버릇이 여든까지 가게되는 것입니다.
믿어지지 않겠지만....
'깨달음과 道'를 아는데 어려운 방법을 제시하는 사람이 있다면....
분명 사기꾼임이 분명합니다.
깨달음을 얻지 못한 사람이거나...
당신의 호주머니를 터는 사기꾼입니다.
아무 목적없이 나사또를 하루 1천번 이상 하시면 됩니다.
현재 모습 그대로를 그냥 사랑하면 됩니다.
그냥.....
깨달음이 어쩌고 道가 어쩌고 하면서 우주, 영혼, 지구멸망, 사후세계 등등....
신비주의를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내 진짜 꿈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신비한 것을 안다는 것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출처] 깨달음과 道 (파르재마을) |작성자 아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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