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가난하여 먹고 살 끼니 걱정으로 힘들더라도
마음은 스스로 만족하는 연습을 할 일입니다.
스스로 부자 마음을 연습하는 거지요.
이를 테면 하루 세끼 먹을 수 있으니 부자구나,
잠 잘 곳이라도 있으니 부자지, 아주 작은 것에서
만족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지요.
설사 누가 일 잘 되느냐고 물어도 '안 된다' '돈 없다'
'죽겠다' 하지 말고 '잘~ 됩니다.' 하고 행복하게 웃어 주세요.
그렇게 자꾸 입으로라도 마음으로라도 '잘 되는' 연습을 해놓고,
'부자'인 연습을 해놓으면 그 마음이 법계를 그대로 울려
정말로 부자 되고, 행복해지는 도리가 있습니다.
만족이 그대로 부자 마음이라니까요.
스스로 자족하면 부자 마음이 연습되기 때문에
법계에서 물질이든 돈이든 가져다 쓸 수 있게 돼요.
자꾸 흘러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나 만족하지 못하면 가난한 마음 연습이기 때문에
정말로 가난하게 됩니다.
오늘부터 누가 묻거든 자신 있게 답변하세요.
'요즘 장사는 잘되나?' 하고 묻거든
'그럼 ~ 잘 되고 말고' 하면서
그 부유하고 행복한 마음 나누어 주시고,
'요즘 행복하세요?' 하고 물으면
'예 ~ 아주 행복합니다.'
하고 행복한 웃음을 나누어 주시고,
'몸은 건강하시죠?' 그러면
'예~ 튼튼합니다.' 하고
건강한 마음을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내 스스로 행복하고, 부유하고.
건강한 마음을 몸과 마음으로
또 입으로 자꾸 연습해 놓아야 그 한 생각으로 인해
현실도 그렇게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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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목탁소리 지대방
글쓴이 : 담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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