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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4.네트워크와 인간의 만남

장백산-1 2011. 7. 5. 13:26



아래 내용은 이 곳 "정신세계와 선도문화 탐방"메뉴 운영자이신 "운영자3"님께서 인터넷 상에서 강의하는 시리즈 내용중 한 부분입니다. 내용이 좋아서 함께하고자 올립니다.

 

보통 네트워크라하면 상대적 관계로인해 서로 연결지어진 연속,
혹은 반복적 상황을 말한다. 상대가 있기때문에 발생하는 것은
모두 네트워크에 속한다.

예를들어 옆집사람과는 '옆집사람'이라는 관계로 네트?되어있고,
아들 동규와는 '부자간'이라는 관계로 네트?되어 있는것이다.
뿐만아니라 우리집 강아지 흰둥이는 나와 '주인아저씨와 개'로
서로 관계되어 있다. 이 또한 네트?인것이다. 

사람들은 네트워크라면 꼭 무슨 인터넷이나 싸이버 공간만을 얘기
하는줄로 아는데 이는 무지의 소산이다.
다시말해 서로간에 정보교환이 일어나고 있으면 이 모든것이 네트?인것이다. 
네트워크에의해 세상이 돌아 가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것이다. 
앞시간에 분명히 언급했지만 세상은 물질적시대에서
정신적시대로 넘어가고있다. 영화 메트릭스를 보았을것이다.
그런 시대가 안온다고 장담할 수없는것이 현실이다.
물론 흥미위주의 미국영화라서 다소 암울한면이 부각된것은 불만
이지만 어쨋건 느덜이 밥먹고 살려면 네트워크는 확실히 알고있어야
한다 이런말씀. 정신적 정보가 지배한다고해서 꼭 무슨 싸이보그나
인간의 육체가 불필요해진다든지 그런 공상은 너무이른 고민이다.

정확히말해서 물질적 저급정보에서 정보로 많은일을할 수 있는
정신적 고급정보시대로 판이 바뀌고있다고 결론지을 수있는것이다.
아주옛날 돌도끼들고 언어도 없이 사냥하고 풀뜯어먹고살던 시대나
휴대폰들고 등산가고, TV로 물건 주문하는 지금시대나 사람몸 즉
물질정보가 진화되진 않았다. 옛날에는 인간이 원숭이 였는데
지금은 사람이 되었다 그런식 진화론은 그야말로 이론인 것이다.

즉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은 그냥 사람인것이다. 원숭이가 수천억
년 산다해도 사람이 되진않는다. 수만번 윤회(이것도 거짓말)한다
해도 말이 개가 될수는 없는것이다.
그럼 뭐가 달라졌는가 생각해봐라 네트?에의해 정보만이 진화해
왔다는것을 어렴풋이 느낄것이다. 
전쟁도 일어나고 태풍도불고 지구에 행성이 충돌하고 인간이 서로 
부데끼고 찌지고 볶고 그러면서 정보만이 성장을 거듭해 오늘날 
지구의 정서가 됐잖니?

현제 지구가 당면한 상황, 즉 지구인 모두가 느끼고있는 정서는 바로 
지구의 혼(영) 인것이다. 서양에서는 이를 '가이아'라고하는 땅의 
여신을 말하지만 우리의 그것은 '마고'라고 한다. 
땅의 여신이 아니라 지구 전체의, 자체를 일컫고 있는것에 주목해야된다. 

우리나라도 겨레의 얼 이니 국혼이니 그런말들 하잖아. 바로 다른 나라와는 
다른 그 어떤 정보의 집합체, 혹은 우리나라의 정서를 말하는 것이다. 
이 또한 정신적인 고급정보의 소산이다.

지구까지 갈거없이 우리나라를 예를 들어보면 수천년전의 우리나라와 지금 21세기의 우리나라 정서가 같아 달라? 다르잖아. 그렇게 정보는 성장해 가는것이다. 
'나'의 개체혼이 모여->가족(조상)의 정서를 이루고->가족이 사회를 구성(부산, 서울, 영동등 각 동네의 정서)하고 ->이것들이 모여서 결국 나라(민족혼)를 이루지만 결국은
전 세계 모든 나라가 지구안에 있잖아.

어때 정서의 개념이 이해가 갑니까? 정보가 홀로 존재한다면 이미
정보가 아닌것이쥐. 네트워크가 되야한다 그런 말씀이야.
동규랑 영구랑 친구잖아 그걸 다른 말로하면 동규란 정보와 영구란
개체정보가 '친구'로 네트?되고 있는것이다. 
여친, 동창, 형제, 친척, 갱상도, 절라도, 멍청도, 고향, 학산....등등 
무언가 공통분모를 가진것들이 얽히고설혀 집합정보를 이루고 
있는것들이 보일것이다.

자신(자성)과는 다른 타성과 관계를 이루는 정보가 있다. 그것이
네트워크의 키워드인것이다. 오직 사람만이 스스로 관계짓고 정보를
성장시키는 능력이 있다. 동물이나 식물, 물건등에는 스스로 타 
개체와 관계를 짓는것을 못한다. 즉 네트?을 스스로 못한다 그말이여

사람만이 자신을 어떤 네트워크를 구성할수도, 안할수도 있는것이다.
학생인 너그들이 이런 개념을 잘 알고 관계를 될수있으면 많이 설정해야한다. 

즉 친구라든지 형제간이라든지 동네사람들이라든지하는 타인들과의 네트워크를 
잘 구성해 나가기 시작해야한다 그런 요지다.

내 장담하건데, 이런것들이 너희들 밥줄이될것이다. 확신한다.
잘 이해가 않되겠지만 차차 하나씩 와닿을것이다. 증명해줄까?
그건 시간이 확인시켜주겠지만 금새 너희가 사회에 나갈땐 바로
코앞에 당면한 상황이 될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은 점점 빨리
지나 가는것처럼 느껴진돠. 시간이 많다고 하는사람은 안해도된다.
분명히 시간은 별로없고 세상은 갈수록 빠른속도로 변해가고있다.

보이즈 비 엠비셔쓰!!!




출처 : 하늘그림 궁
글쓴이 : 성미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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