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과 본성 ♧
신이 바로 우리 인간의 본성입니다.
본성은 신성이며, 불성이며, 그리스도이며,
또한
나의 창조주인 아버지의 집입니다.
본성은 대우주의 생명과 일체입니다.
모든 것은
인간의 본성에 있습니다.
그 본성은
죽지 않고 멸하지 않으며,
전지전능하고 대자대비 합니다.
그러니
절대적인 자신의 본성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인간의 본성 속에 계시는 하느님이나 부처님은
사람들이 물질을
기도의 제물로 바치기를 원하지 않고
오히려
물질의 집착에서 벗어나기를 원하십니다.
인간의 본성 속에 계시는 하느님이나 부처님은
사람들이 기도를 통해서 죽을 때까지
버리지 못하는
욕심과 집착을 제물로 바치기를 바라십니다.
하느님이나 부처님은
남을 공격하는 마음,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
화내고 괴로워하는 마음,
비리나 단점과 같은 허물을 비판하려는 마음,
의심, 두려움, 빈곤과 실패, 자신감 부족 등
조화롭지 못한 마음을
기도의 제물로 바치기를 간절히 바라십니다.
자신의 의지로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기도하지 마십시오.
모든 것을 자신 속의
성현이나 하느님의 뜻대로 하라고 기도하십시오.
예수님처럼
"아버지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십시오.
자신의 고민과 어두움 및 부조화는
자신의 본성 속에 살아서
역사 하시는
절대적인 창조주이신 아버지께 맡기십시오.
자신의 본성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알고,
자신의 몸과 환경에
대조화가 일어나도록 해줍니다.
이것이 곧 끌어당김의 법칙이며,
우주의 법칙이며, 사랑의 법칙입니다.
본성을 향한 의식은
육체와 정신의 건강에 엄청난 작용을 합니다.
언제나
항상 기뻐하며 감사의 기도를 하십시오.
모든 것은
가장 높은 진동수인 사랑(아가페)과 자비를 배우기 위한
'영혼진화의 학습자료' 입니다.
모든 것에 오로지 비동일시 현존하는
중심자각만 알아차리면
육체적인의식은 삶을 조금도 지배할 수 없게 됩니다.
마치 구름 밑에
비, 눈보라, 서리, 천둥, 번개, 태풍, 쓰나미 등이 있을지라도
어두운 마음인 부정적인 생각의
판단, 비판, 불안함, 우울, 슬픔 등이 있을지라도
.
.
그 위에는
밝은 태양이 있으면서
언제나
온 우주에 밝은 사랑의 빛을 내는 것과 같습니다.
죄악과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세상사 모든 일이
"영혼 진화를 위한 학습 수련 과정"인데
그것을 모르고
집착하고 탐(貪), 진(瞋), 치(癡)에 물들어
고통을 자초하고 있는
무명(無明)에서 생긴 '허상'이라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천겁 만겁 쌓인 죄악과 고통일지라도
무명(無明) 때문에 생긴'허상'이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모두 사라집니다.
육체나 생각이 그대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했을 때
비로소 '진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틀..
즉 부정적인 생각인 관념, 논리, 판단 등을
허물어 낸다면
가장 높은 진동수의 "사랑과 자비"만이 남게 됨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육신과 마음을
자신과 동일시하지 않을 때
진정한 초월의 자유가 올 수 있으며
또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정성을 다해
비동일시 현존의 진리를 가까이 하여
당신의 운명을
축제와 환희로 만드십시오.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는
우리가 모르는
초월적인 힘이 숨어 있습니다.
마음의 밭에서
가장 높은 진동수의 '사랑과 자비'의 꽃을
피우신다면
창조주이신 아버지께서 주시는
요술램프를 통하여
참 기쁨과 참 평화를 체험할 것입니다.
'생각과 신념'을 올바르게 유지한다면
모든 상황이
우리를 돕는 쪽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내면의
조건 없는 사랑인 마음(아가페)의 문을 열고
우주를 지배하는 긍정의 에너지,
끌어당김의 법칙을 깨닫고 그것을 받아들여
작동시킨다면
.
.
'부와 권력'은 자동으로 따라오며
우리에겐 언제나 기쁘고 힘찬 오늘이 있을 뿐입니다.
우주와 신은 선이며, 사랑입니다.
- 자불선사 -
☆ "너희가 하느님의 성전인 것과
하느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린도전서 3장 16절)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레위기11:44-45절).|
☆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태오 22:37-38절, 루가10:27절)
우주와 같은 넓은 마음이 되어 살아가면서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합니다.
☆ 우리 모두 애국하는 마음으로 인권, 생명 지킴이 '수호천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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