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현실에 나투는 신통력./무불스님

 

 

믿음을 통해서 삶의 가치에 대한 행복감을 성취할 수 있다.

믿음(신앙)은 도(道)의 근원이요. 공덕의 어머니가 되기 때문이다.

 

믿음이 없는 삶은, 사상누각에 살아가는 사람이다.

믿음은  일체의 좋은일의 바탕이 되고, 생(生)의 생명인 샘물이 되는 것이다.

 

정성은 제선법(諸善法).이요, 믿음은 만물을 길러내는 대지(大地)와 같은 것이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도 땅을 의지해야 하늘을 날수있으며 .바람과 구름도 땅을 의지해서 일어난다.

 

믿음이 있으면, 반듯이 이해가 따라오게 되고.

정성이 있으면, 소원하는 바가 반듯이 이루게 되어진다.

 

신통력이란 하늘 에서나  제삼의 세계에서 이루워지는 것이 아니다.

신통력은 굳건한 믿음과 정성이 합해서 나타나는 미증유의 결과다.

 

지극한 정성과, 믿음은 반듯이 ,불가사의한 신통력이 되어 나타난다.

믿음이란,  진리의 가르침으로 나아가는 불퇴전의 용기를, 말하며.

정성이란, 참된 진리의 가르침을 꾸준히 행하고 실천하는 "발보리심(發菩提心)"을 말한다.

 

믿음과 정성은, 미증유(迷增有)의 신통력을 가저온 다는 사실을 알수있다.

 

현실 세계가 "살아있는 신통력"이다.

대만의 증엄스님이 어느날 병원 문을 나서다가, 임산부가 피를 흘리면서

돈이 없어 수술하지 못하고 쫓껴나는 그 불쌍한 하고 처참한 상황을 보고

발심하여 이 세상에 돈이 없어 저렇게 치료받지 못하고 쫓겨나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원력을 세우시고 구고구난 대자대비 관세음보살의 위신력을 믿고

지극한 정성과 기도로서 중생구제 하겠다는 대자비심을 일으켜서 

절 식구 5 명으로 시작한 대만의 "자재공덕회"란 봉사회를 만드시였다.

 

지금은 회원이 전세계 400 여만명, 후원금이 년간 3.200억 5개 위성방송사 ,

5개종합병원, 5개 종합대학 등, 순수 봉사자만 2만여 명이라 한다.

믿음은 이렇게 살아 있는 (현실세계)에서 신통력이 되어 오는 것이다.

남을 위해 봉사하라 ,그것이 관세음 보살의 가르침이요, 자비 정신이요.신통력이다.

이 세상에 어머니 아닌 사람이 없고. 아버지 아닌 사람이 없다.

모두 다 우리의 언니요. 형님이요. 오빠다.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결국 자기 형제에게 아픔을 주는 것이 된다.

 

배고픈 설움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상처 자존심에 상처는 절대 주어서는 안된다.

 

출처 : 무진장 - 행운의 집

글쓴이 : 이도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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