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 09:39
육식보다는 채식을,
대자연에 가까운 음식을,
때에 맞춰 먹고,
조금씩 먹으며,
천천히 먹으라.
먹는 것이 곧 나를 이룬다.
모든 음식은 그 나름의 파장(波長)이 있으며,
내가 먹는 음식의 파장이 일정부분 나의 영적 파장에도 영향을 미친다.
물론 더 중요한 것은,
이런 음식에 대한 분별 없이 감사한 마음으로 먹으면
그 어떤 음식도 소화가 되기는 할 것이다.
그러나 좋은 음식을 먹는 이유는 애써 소화시키는데
에너지 낭비 할 것 없이 먹는대로 나를 돕기 때문이다.
가공식품, 정크푸드를 먹고 소화시키는데 쓰일 에너지를
자기계발과 마음공부에 쓰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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