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3 살 짜리 어린아이의 증권투자---

장백산-1 2011. 10. 9. 17:26

 

 
**3.살 증권투자.*********/무불스님

     

 

 

 

인간의 가치는 품격있게 살아가는 삶의 모습이다.

3.살 먹은 손자에게 주식 투자를 하여 몇백억의 이익을 얻게 하는 것은 기회의 균등을

칼질하는 비겁한 일이다.

 

제왕이 백성에게 기회를 주지 않으면 그 국가는 무너진다.

제벌도 사원에게 기회를 주지 않으면 언젠가는 무너진다.

 

자식을 사랑하거든 스스로 일어나게 하는 용기를 주라.

           진리가 인간에게 부여한 가치는 사다리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다리에 오르려는 용기와 실천 노력하는 땀속에 있다는 점이다.

 

일생을 피와 땀과 고난의 역경을 일구어 온 모든 창업주들의 노고가 손자대에 와서

            희석되지 않기를 충고 하고 싶다.

남의 손자나 나의 손자가 기회의 균등을 같이 주는 정신이 창업주가 바라는 유훈이 되야 한다.

 

사랑이 지나치면 불효자를 만든다.

백성을 섬기고 사원을 가족처럼 이웃을 형제 처럼 모든 청소년을 자식처럼 보담아 주는 가르침이

           "천하에 둘두 없는 지고지순한 부처님 만의 자비사상"이다.

 

살생만 죄악이 아니다.

           더불어 살려는 생각이 없으면 그도 죄인이다.

행 심반야 바라밀이다. 실천 하지 않으면 기만죄"에 속한다.

 

"삶.은 그자체가 흙탕 물이다.

          그래서 연꽃은 꼭 흙탕물을 먹고 피어난다.

마음을 잘쓰고 살아야  손자 자녀의 삶이 아름답게 피어난 연꽃의 삶이 되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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