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미 불멸의 존재이다---강가지
결국 잃게 될 것을 지키려고 하는 데서 나의 고통은 비롯되었지요.
내것 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항상 일정 정도의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무의식적이긴 하지만 우리의 정신 활동의 대부분은 자신이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하여,
말하자면 현상 유지를 위해 쓰입니다.
만약 한순간만이라도 진정으로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이라는 상실의 경험을 허락한다면,
다시 말해 진정으로 모든 것을 잃는 상실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다면,
우리는 지금 여기 항상 존재하고 있는 그 급진적인 진리에 대해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원한 진리가 우리 안에 있다는 위대한 스승들의 가르침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경전과 성서들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일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永遠한 現存에 대한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원한 삶이 지금 우리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바로 그 영원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동안 불멸의 존재는 우리의 존재의 핵심으로 영원히 여기에 존재합니다.
나는 그 불멸의 존재 안에서 나타났다 사라지는 개인이자 동시에 그 불멸의 존재입니다.
그 것이 바로 나라는 존재의 진리입니다.
모든 것은 내 안에서 일어납니다.
모든 감정은 내 안에서 일어납니다.
모든 현상은 내 안에서 일어났다가 사라집니다.
자신의 마음을 무언가를 추구하는 데 사용하는 대신,
지금 여기에 있는 불멸의 존재를 탐구하는 데 사용하세요.
영원한 생명인 자기 존재의 진리를 탐구하는 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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