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지식.
최첨단 과학, 의학, 신학, 정신 분석학 등의 모든 학문과 이론은 참으로 무모하여 무지라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인류 모두가 그러하니 그저 진아무지라고 할 수밖에 없을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말들을 했던 인물들 또한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소크라테스와 석가모니, 노자와 장자, 예수 등의 말이 다르지 않은 말들이며 그들의 말은 21세기 최 첨단 우주과학에 의해서 증명되었으나... 인류는 그들의 말에 대해서 아직도 이해할 수 없는 것 같다.
물론 이해한다면 오해하는 것이다.
다만 그들의 말에 대해 직접 이해할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존재의 근원에 대한 설명과 과학에 의해 밝혀진 내용들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이제라도 인류는 "진리"로 진화하여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지식은 한낱 분별이며 지식수준이 높으면 높아지는 만큼 인간의 정신은 더욱 더 타락할 수밖에 없다.
인류는 21세기?에 이르러 비로소 우주의 근원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 확인하였으나, 기원전 6세기 이전부터 "불이일원론을 역설했던 인물들은 "우주"라는 것이 실재하는 것이 아님에 대해서 분명히 말해 왔으며 지금 이 사람이 그들의 말을 바탕으로 "우주"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님에 대해서 여러가지의 방편을 들어 설명하고 있다.
이곳의 모든 글이 우주가 실재하는 것이 아님에 대한 내용들이다.
존재계의 모든 것들은 오직 인간의 관념의 산물일 뿐, 실재가 아니라는 것이며 이곳의 글들과 3월 중순에 출판 예정인 "비밀의 언어"라는 책을 통해서 그 이치에 대해 분명하게 설명되었다.
첨단의학, 첨단과학, 첨단 우주학... 모두가 첨단이지만 인간은 인간의 기원조차 알지 못하며 생명의 근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밝혀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질병이 왜 생겨나는지에 대해서 조차 밝혀낼 수 없다.
문제들은 많지만 그것에 해답이 왜 없는지에 대해서 조차 알지 못하니 무지하다고 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인류의 모든 문제는, 우주가 실재하는 것이 아니듯이 본래 없는 것들에 대해서 "있다"는 가정하에 문제를 만들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말은 우주 삼라만상이 "본래 없는 것(無無無, 虛空)"이지만 "있다(有, 실재)"는 착각(경험의 오류)에 의해서 문제를 야기시킨 것이기 때문에 해답이 있을 수 없으며 단지 "아무것도 없는 것"에 대해 인식하려는 노력에 의해서 그 해답(진리, 道)에 접근할 수 있다는 말이다.
"생각의 이치와 속성"에 대한 설명들을 통해서 우선 이해에 접근할 수 있으니... 참고하고.
우전정보와 불치병 그리고 입자와 파동(에너지, 氣)에 대한 설명을 통해서 생명의 근원에 대해 납득할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불치병의 근원에 대한 올바른 앎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서 설명된 우주를 비롯한 천지만물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님, 즉 아무것도 없는 것이라는 말은 그것들의 본질, 근원은 본래 無이며 오직 인간의 기억된 생각(관념)에 의해서 있다는 말이다.
관념에 의해서 있다는 말에 대해서는 수차례 설명된 바와 같이 이름, 명칭과 대상과의 동일시에 따라서 있는 것이라고 아는 것이며 그것들은 이름, 명칭만이 있을 뿐, 명칭과 이름들의 대상은 실재가 아니라는 뜻이다.
다시 말한다면 인간에게만 "우주, 천지만물" 등의 언어가 존재한다는 뜻이며 인간을 제외한 천지만물들에게는 언어(우주, 지구, 파동, 에너지, 기 ... 등)가 없음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곳에 설명된 글들을 통해서 관념으로나마 이해?한 연후에 일념, 일념, 일념의 수행을 통해서 진리, 지혜, 도에 다가갈 수 있으며, 도의 경지?가 깊어지면서 비로소 참다운 앎이 드러날 것이다.
우주가 아무것도 없는 것이라는 말은,
우주와 우주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라는 말과 같은 말이다.
인간의 어리석음이 우주보다 무한하다는 말은 여기에서 더 극명하게 드러난다.
우주의 근원, 근본, 기원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라는 말은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들, 즉 문자와 언어로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실체가 없는 것이며 우주가 아무것도 없는 것이라는 말과 같이 실재하지 않는 것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유전정보, 입자, 파동, 기, 에너지" 등이 있다는 언어, 말, 말, 말을 다시 창조하고 있으니... 우주보다 더 무한한 것이 인간의 어리석음이라 할 수밖에 없질 않겠는가?
문자와 언어로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
"나라는 생각", 생각, 생각, 생각에 의해 창조된 것들일 뿐이기 때문에 생각 속에서만 존재할 뿐이라고 하였으며 그렇기 때문에 인생은 환상이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불치병이나 병의 원인은 무엇이겠는가?
그것 또한 생각에 의한 환상의 세계에서 꿈을 꾸는 것과 다르지 않은 것이라는 말이다.
지금 그대가 불치병 환자라거나 그 어떠한 병을 갖고 있다고 해도...
그런데 그대에게 과거의 기억이 없다면, 그것에 대해서 병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것이며 지금의 상태에 대해서 당연하게 여길 것이다.
그대는 누군가로부터 말을 듣고,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를 통해서 내가 불치병이다, 내가 아프다, 내가 기분이 좋다, 내가 기분이 나쁘다, 내가 죽는다, 내가 죽을 것이다, 내가, 내가, 내가... 라고 아는 앎에 의해서 고통을 겪는 것이라는 말이다.
하나 더 예를 들어보자.
지금 불치병? 아님 어떠한 병이라고 알고 있는 그대가...
만약에 인간들이 존재하지 않은 무인도에서 홀로 존재하였다면 그대는 그대 지금 상태에 대해서 비교할 대상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나의 상황에 대해서 당연시 할 것이 아니겠는가?
불치병이라거나, 불치병이 아니라거나, 내가 죽는다거나, 내가 죽을 것이라거나... 등.
어려운가?
그렇다면 생각의 이치와 속성에 대해 선이해한 연후에 일념, 일념, 일념을 공부해 보라.
일념을 공부하다 보면, 일념을 깨우치게 되면서 비로소 참다운 앎에 다가설 것이며 그때 비로소 자신의 무지함에 대해 웃어버리게 될 것이다.
일염이 깊어지면서 드러나는 참다운 앎에 대하여 "내가 이렇든 분명한 사실에 대해서 이렇게도 무지했었구나, 라는 어이없어 함에서의 웃음과 참다운 앎의 지혜를 얻음에 대한 기쁨의 웃음들이지만 지혜를 증득함에 따른 이러한 즐거움과 함께 얻어지는 지혜는 말은 같은 말이지만 타인들에게 설명해 줄 수도 없으며 타인들이 알아들을 수도 없는 말들이기 때문에 "불립문자, 언어도단, 우이독경"이라는 말들이 생겨난 것이다.
지금 그대가 이런 말들에 대해서 분명히 이해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일념이 깊어지면서 조금씩 드러나는 지혜에 의해서 분명히 이해하게 될 대, 비로소 참다운 삶의 길, 참다운 인생의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인간으로써 살아가야 하는 분명한 목적이었음을 알아차리기 때문이다.
그것에 대해서 진리라 한다.
결론이다.
그대가 지금 불치병이든... 어떤 병이든 자신이 불행하다고 안다면 그 원인은 이러하다.
앞서 설명된 바와 같이 우주를 비롯한 천지만물은 생각, 생각, 생각의 환상물질이다.
그대가 나라고 아는 육체 또한 나라는 생각에 의해서 창조된 환상물질이다.
그대의 나라는 생각으로 창조한 환상물질이니, 그대의 의지에 따라서 살릴수도 있으며 죽일 수도 있다는 말이다.
무슨 말이나고 묻는가?
이 글에서 모두 이해할 수 없다면 생각의 이치와 속성에서 참고하면 될 것이니... 요약하자.
인간은 생각에 대해서 자신의 내가 생각한다고 안다.
그런데, 생각. 그것은. 스스로 일어나는 것이며,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은 그 바탕이 의심이다.
생각. 그것은 1초에 4만여개의 정보를 흡수할 수 있다는 과학의 발표 자료와 같이 찰나지간으로 생과 멸을 반복 순환하기 때문에 윤회라는 말로 전해지기도 하는 것이다.
인간의 관념으로 해아릴 수 없으며 알아차릴 수도 없는 생각. 그것은 내가 아닌 어떤 것(육체)을 나라고 아는 그릇된 앎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의심이다. 그렇기에 스스로 일어나는 모든 생각들은 의심일 수밖에 없으며 끊임없는 의심에 의해서 세상이 존재하는 것이며 의심은 또 다른 의심을 낳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수많은 말, 말, 말이 창조된 것이며 또한 모든 앎, 지식, 말, 말, 말은 의심 아닌 것이 없다.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 그것은 의심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에 또 다른 의심이며 의심의 결과는 당연히 부정일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그리고 의심에서 시작된 부정적인 생각, 생각, 생각에 의해서 육체가 병이 드는 것이니... 해답은 스스로 일어나던 생각, 생각, 생각(의심, 부정, 저항)을 긍정(수용, 동의, 저항하지 않음)으로 바꿔나가면 되는 것이다.
여기서 예수의 말, 한구절이 절실하게 다가올 수 있다.
"네 믿음대로 되리라" 라는 말이다.
일념공부가 부정과 긍정을 초월하기 위한 방법이라면,
육체의 자연본성을 되살리기 위한 공부는 의심과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과 수용으로 바꾸나가야 하는 것이다.
인체는 신경전달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경전달물질들은 생각, 생각, 생각과 직접교류(둘이 아님)하는 것으로써 긍정적인 생각에 의해서 육체는 자연, 본연의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모든 질병은 마음이 그 원인이다.
마음은 기억된 생각들로써 순간생각세포 작용에 의해서 일어나는 생각의 저장창고(휴지통)에 불과한 것일 뿐이기에 버려져야 할 것들이다.
사념으로 마음을 지울 수 없으며 사념으로 사념을 지울 수는 없는 일이다.
스스로 일어나는 사념으로 기억된 사념을 지율 수 있다는 망상 또한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이다.
기억할 수 있는 생각, 사념... 그것은 빙산의 일각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마음으로는 결코 마음을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생각의 이치에 대한 이해에 의해서 순간, 순간 일어나는 생각. 그것은 항상 과거 진행형일 뿐이라는 사실에 대하여 분병히 안다면 불치병의 해결 방법은 단순하다.
진리 또한 단순하다.
한 생각의 차이이기 때문이다.
진리의 길을 가라.
인류의 자유와 평화는 오직 그 길에서만 얻어질 수 있다.
진리.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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