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자성(自性) 스스로의 性品의 작용

장백산-1 2012. 3. 13. 16:04

 

 

***마음공부.(44........../무불

 

 

 

자성(自性) 스스로의 性品(自然性)이  作用을 일으키는 열아홉가지 相對.

 

장.단(長.短)이 相對요.  사.정(邪.正)이 相對.  치.혜(痴.慧)가 相對요.

우.지(愚.智)가 相對요.  난.정(亂.定)이 相對.  계.비(戒.非)가 相對요.

직.곡.(直.曲)이 相對요.  번뇌와 보리가 相對.  상.무상(常.無常)이 相對요.

비.해(悲.害)가 相對요.   희.진(喜.瞋)이 相對.  사.취(捨.取)가 相對요.

진.퇴(進.退)가 相對요.   생.멸(生.滅).이 相對.  법신.색신(法身.色身)이 相對요.

화신.보신(化身.報身)이 相對 이니 열아홉 이다.

 

상(相)에 執着 하면 相 에 떨어지고, 곧 사견(邪見)을 기르게 된다.

만약 공(空)에 執着 하면 무명(無明)을 기르게 된다.

유(有)를 물으면 무(無)로 대답 하고 無.를 물으면 有.로서 대답하며, 범(凡)을 물으면 성(聖)으로 대답하고

聖.을 물으면 凡.으로 대답하되  이도(二道)가 서로 인(因)하여 중도(中道)가 성립된다.

 

가령 어떤 사람이 묻되, 어떤 것이 어둠이라 합니까.?

하면, 밝음은 인(因) 이 되고 어두움은 연(緣).이 되어 밝음이 없어지면 곧 어둠이라고 대답하여

밝음 으로서 어둠을 나타 내고, 오고감이 서로 原因이 되게 하여 중도(中道) 眞理를 이루게 해야 한다.

 

마조어록(馬組語錄)

 

만약 도(道) 를 알려고 할진데는 평상심(平常心)이 로다.

平常心" 이란.! 造作"이 없고 是非"가 없고, 取捨"가 없고 凡聖" 이 없고 斷常" 이 없음을 말한다.

경(經) 에 말씀하시길, 범부행(凡夫行)이 아니며, 현성행(賢聖行)도 아닌 것을 보살행 이라 한다.

 

단지 지금과 같이 행.주.좌.와. 응기접물 (應機接物)할때 모든 것을 接 할때 全體가 道 아님이 없다.

道 이대로가 法界요. 내지 항하사 같은 妙한 作用이 法界를 벗어나지 못한다.

만약 그렇지 않을 진데, 어찌 이것을 심지법문(心知法聞)이라 하며, 무진등 (無盡燈)이라 할것인가.!

 

一切 萬법이 다 심법(心法)이요. 모든 이름이 심명(心名)이니, 萬法이 마음(心)을 따라서 일어난다.

마음(心)이란.! 萬法의 根源"이다.

經에 말씀 하시기를, 마음(心)을 알아 본원(本原)에 通達 하는 까닭에 사문(沙門)이라 이름 한다.

 

"부처님의 능인(能仁)".

하늘에 구름이 일어나는 것과 같이 惚然히 있다가 도리어 없어지며.

종적이 없으니 비유하면 물에 글씨를 쓰는 것과 같은 것이다.

 

........./성철스님 백일 법문 중에서......

 

마음(心)에 담아 두지 마라.

誓願과 創意는 發心이 되지만.

怨望과 自尊心은 償處와 괴로움을 만들 뿐이다.

 

氣分이 왜 傷 하는가.!

그 道理를 알려고 努力해야 비로서 깨칠 수 있는 사람이다.

너.나가 없고 是非가 없는 相對性을 열아홉 가지나 나열 하신 가르침은 中道를 보기 위함이라고 본다. 

 

煩惱란.! 구름과 같은 것.

흔적 없이 나타 났다가 흔적없이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