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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주는 진동하는 에너지

장백산-1 2012. 3. 14. 11:14

 

 

 

 

 

 

 

 

 

 

 

우주는 진동하는 에너지


일찌기 보어(N. Bohr)는 1913년 양자이론(Quantum Physics)을 제창하여 파동역학을 발전시킨 바 있다. 이전의 물리학자들은 빛이 입자(particle)냐 파동(wave)이냐로 대립해 왔지만 보어는 물질의 입자들 역시 파동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여 논란을 종식시켰다. 또한 최근 모든 것에 관한 이론(Theory of Everything), 최후의 이론(Final Theory) 등으로 불리며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는 초끈이론(Superstring Theory)도 물질의 본질이 미세한 진동하는 끈(vibrating strings)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와 같이 현대 물리학 이론은 진동이 모든 물질의 기본단위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물질이 본질적으로 에너지의 파동(진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은 우주 역시 거대한 에너지의 파동으로 이해하게 한다. 우주를 에너지가 진동하는 장으로 보는 우주에너지장 (UEF: Universal Energy Field) 이론은 우주가 분절적인 입자들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에너지의 연속적인 파동으로 이루어졌다고 본다. 우주만물의 에너지파동은 물결처럼 이어져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므로, 분리하거나 격리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에 따르면 우주는 본질적으로 분리가 불가능한 단일한 에너지체이며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유기적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우주는 통합적인 단일 에너지체인 동시에 그 안에 무수한 자기파동들이 다차원적으로 진동하는 합성 에너지장이기도 하다. '서로 상호작용하는 힘들을 만들어내는 장들로 이루어진 우주', '분리할 수 없는 에너지 패턴들이 교직된 역동적 거미줄'과 같은 설명들은 우주가 긴밀하게 상호연관된 다차원의 세계들을 포괄하고 있음을 설명해 준다. 우주의 수많은 에너지장들은 서로다른 진동력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진동력의 차이는 다양한 차원의 소우주를 형성시킨다. 그러나 우주의 거대한 흐름에서 각각의 에너지장의 진동은 고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차원의 에너지장의 진동과 연결되어 끝없는 상호작용을 주고 받는다.

이와 같이 우주를 파동의 개념으로 이해하면 우주의 불가분성과 전체성, 상호관련성 등을 확연히 이해할 수가 있다. 우주의 본질이 진동이라는 것은 관음법문 수행자들에게는 매우 친숙한 개념이다. 또한 우리와 우주가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으며 온 우주가 한데 진동하는 단일체라는 개념은 스승님께서 자주 언급하신 '우리는 하나다' 라는 말씀을 연상케 한다. 다음에 소개할 홀로그램 우주(Holographic Universe) 이론 역시 파동으로서의 우주와 그 단일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관점에서는 우주가 끝없이 진동하며 흘러가는 홀로그램의 흐름(holomovement)이라고 보고 있다.


홀로그램 우주 이론


홀로그램이란 3차원의 입체사진이다. 홀로그래피 장치로 찍은 2차원 평면필름은 전혀 식별할 수 없는 마구잡이의 간섭무늬와 선들로 나타날 뿐이지만 그 필름에 레이저를 투과시키면 3차원의 입체영상이 나타난다.

홀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극히 일부로도 전체 이미지를 완벽하게 복원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즉 홀로그래피 필름의 작은 파편에 레이저를 투과하면 여전히 완전한 모습의 3차원 홀로그램이 재현된다. 이는 홀로그램 몰드(hologram mold) 원리로 불리우는데, 이것이 가능한 것은 홀로그램이 속성상 모든 조각이 전체의 정확한 축소판이며 각각의 모든 조각에 전체의 정보가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은 홀로그램의 부분이 곧 전체이며, 전체와 부분은 곧 동일체임을 보여준다.

과학자들은 점차로 인간의 두뇌조직과 사고체계가 본질적으로 홀로그램의 원리에 의거하여 작용함을 발견하였고, 더 나아가 그러한 원리가 모든 유기체 조직에 적용된다고 밝혔다. 일부 세포의 DNA를 추출하여 생명체를 완벽하게 복제해낼 수 있는 유전공학기술 역시 유기체가 갖는 홀로그램 속성에 기반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양자물리학자인 봄(Bohm)은 더 충격적인 가설을 제시하였다. 우주의 모든 물질적 차원에서 홀로그램적인 속성을 발견할 수 있는 이유는, 우주 자체가 본질적으로 홀로그램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의 결론은, 물질적 우주는 객관적으로 실재하는 것이 아니라 투사된 홀로그램이며, 그것도 아주 장려하고 화려한 홀로그램이라는 것이다.

원래 수많은 진동의 물줄기로 구성된 우주의 거대한 흐름에는 실제로 어떠한 단절도, 경계도 없지만, 우리는 실제로 분리될 수 없는 우주만물을 서로 분리된 것으로 느낀다. 그 이유는 우리의 감각과 두뇌가 마치 모든 것이 분리되어 있는 것처럼 지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인지하는 물질세계는 실체가 아닌, 단지 우리 두뇌를 통하여 보여지는 홀로그램적 영상 즉 일종의 환영(maya)이다. 즉 우리가 굳게 믿어 의심치 않는 우리의 존재와 이 현상계, 물질적인 우주의 실체 또한 실제로는 거대한 홀로그램의 파노라마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는 놀라운 결론이 아닐 수 없다.

신경생리학자인 프리브램(K. Pribram)은 우주 홀로그램의 형성에 대해 보다 자세히 설명한다. "우리의 두뇌는 궁극적으로는 다른 차원, 즉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심층적 존재 차원으로부터 투영된 그림자인 파동의 주파수를 수학적인 방법으로 해석함으로써 객관적인 현실을 지어낸다. 외부에 있는 것들은 파동과 주파수의 광대한 대양이며, 두뇌는 홀로그램 우주 속에 감추어진 홀로그램이다. 특정한 파동과 주파수가 우리에게 현실처럼 느껴지는 것은 단지 우리의 두뇌가 홀로그램 필름과 같은 간섭무늬를 우리가 인식하는 대상들로 변환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즉 우리의 두뇌는 진동으로 가득찬 우주에서 마치 텔레비전의 안테나처럼 우주의 특정한 주파수대역을 수신한 뒤 물질적 세계의 홀로그램을 형성하여 '우리의 현실'로 받아들이게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우주에는 수많은 홀로그램 채널, 무한한 홀로그램 소우주가 존재 가능하며, 어떤 세계가 펼쳐지느냐는 우리 두뇌가 어떤 진동을 수신하느냐, 우리 두뇌의 수신대역이 얼마나 확장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렇다면 우주의 본질은 무엇일까? 홀로그램 우주론에서는 우주는 홀로무브먼트(holomovement)라고 이야기한다. 즉 우리의 물질적 우주와 같은 홀로그램들을 끝없이 만들어내는 에너지의 진동이 물결처럼 가득한 거대한 흐름이라는 것이다. 프리브램은 이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심층적 존재 차원', 봄은 '모든 것이 들어있는 우주의 창고' 혹은 '수퍼홀로그램 매트릭스'로 부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수퍼홀로그램이 궁극적인 우주의 본질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봄은 수퍼홀로그램 또한 "무한히 펼쳐진 더 높은 차원"으로 가는 한 단계일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진단했다. 왜냐하면 홀로그램을 형성하는 홀로그래피의 차원이 존재한다면, 홀로그래피를 형성하는 더 높은 차원도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주의 객관적 실재를 부정하고 물질세계의 환상적 본질을 꿰뚫어보고 있다는 점에서 이 과학자들은 놀라운 통찰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최근의 과학이론들의 추세는 그동안 물질적인 측면에만 치중해 온 과학이 우주의 원리와 본질을 밝히는 과정에서 점차 영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물질세계는 마야의 환상의 세계이며 우리가 물질세계에서 움직이는 물질적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 역시 거대한 환상"이라는 봄의 설명은 세계적인 이론물리학자의 발언이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영적인 이해에 근접해 있다. 이는 불교의 "일체유심조"라는 설명이나 스승님의 가르침과도 완전히 일치된다. 또한 부분에 전체의 정보가 담겨있는 홀로그램의 속성은 우리의 내면에서 우주의 진리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강하게 시사해준다.

 

 

 

 

한 사람이 동굴에 홀로 앉아 있어도 그의 생각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 삶을 돕기 위해 행해지는 행동과 결정은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삶에 도움을 준다. 우리가 만드는 물결은 결국 우리에게 돌아온다.

이러한 애기가 한때는 형이상학적인 것으로 취급되었지만, 이제 이 현상

은 과학적인 사실은 굳어지고 있다.

우주의 모든것은 특정한 파장의 에너지를 발산하고, 이 에너지 패턴은

영구히 존재하며, 그러한 원리를 아는 사람에게 의해 읽혀질 수 있다.

모든 언어,행동,동기가 영원한 기록을 남기게 된다.

모든 생각은 저절로 알려지게 되고, 영원히 기록으로 남는다. 거기에는

어떠한 비밀도 없다. 숨겨진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또 숨길 것도 없다.

우리의 영혼은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시간 안에서 벌거벗은 채로서 있다.

우리는 결국, 저마다 우주에 대해 책임을 지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자료: 의식혁명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이종수 옮김 한문사

 

 

 

 

오라란 무었인가

바바라 브렌넌은 오라를 물체와 결부되어 있는 우주에너지장(UEF)의 일부로 정의하고 있다. 
인간역시 인간의 삶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우주의 에너지장과 상호교감하는 인간에너지(HEF)
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 인간에너지장은
육신을 에워싸고 있는 동시에 우주와 교감하는 일종의 빛으로 이루어진 신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빛의 신체에서는 사람마다 고유의 특성을 지닌 빛을 방사하고 있는데 이러한 빛의 율동이 통상적으로 인간의 오라(aura)라 불린다.

 


식lrtlr물의 오라


이파리의 오라

                  식물의 오라                                                                 잎파리 오라

 

이 오라는 보통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키르리안 카메라라고 하는 특수장치을 쓰면 오라를 촬영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이 카르리안 사진 ( Kirlian photography) 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데,"유령 이파리 효과" 로잘 알려져 있다.

절반이 잘려나간 나뭇잎을 바로 촬영하면,

잘려진 부분의 에너지장이 얼마간은 남아있기 때문에 잘려진 절반 부분도 촬영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오라는 시시각각 주위환경에 반응하는데, 바바라는 그 모습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다.

 

"온전한 이파리의 오라를 관찰했을 때 그것은 단순한 물빛의 파란색이었다.

이파리의 일부분을 잘라내자, 전체의 오라가 핏빛의 적갈색으로 변했다.
상처받은 이파리가 자신의 고통과 아픔을 호소하며 표현해내는 에너지 파장인 것이다.

일 이분이 지나자, 물빛 파란색의 오라가 다시 저절로 나타났다.
이것은 생명이 아픔을 딛고 다시 본모습으로 돌아가려는 치유의 과정이라 볼 수 있다."

 

무생물들 역시 오라를 가지고 있다.
개인적인 소장품의 대부분은 소유자의 에너지로 물들어 그 에너지를 방사한다.
보석들이나 수정들은 많은 층들과 복잡한 패턴들을 가진 흥미로운 오라를 보여주는데, 이것은 치유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자수정은 금빛 오라를 가지고 있는데 자연적 결정구조의 뾰족한 부분들로 부터 금빛광선이 쏟아져 나온다고 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주 에너지장은 고도로 발달되어 있는 것에서부터,

아주 원시적인 범주에 이르기까지 항상 어떤 의식과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고도로 발달된 의식은 "고도의 진동들"및 에너지 수준들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래 그림은 오라의 일곱층 구조와,

수행을 통해서 자신의 오라가 바뀐 모습를 보여주고 있다.

사람은 수행을 통해 자신의 에너기를 바꿀 수 있는 모습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UFO연구동호회
글쓴이 : 날마다 좋은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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