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내가 하나고
저기 있는 나무와 나도 하나고
산에 돌도 나라고 하면
사람들은 믿지 못한다.
우리 몸을 계속 쪼개 들어가면
미립자, 초미립자, 쿽크까지 가게 되면
나무나, 돌이나, 동물이나 사람이나
같은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더욱 세밀한 곳까지 파고 들어가면
온 우주의 모든 물질들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물질만 믿지
보이지 않는 세상을 믿지 않는다.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고
귀로 들을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다.
너무 큰 소리도 너무 작은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들리지 않는다고 소리를 내지 않는 것이 아니다.
세상 만물은 다 생명이다.
무생물로 알고 있는 차도, 의자도, 돌도, 물도
각자의 소리로 생명을 알리고 있다.
그런데 인간들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너무나 많은 것을 간과하고 있다.
우주 만상 만물은 나다
우주 만상 만물을 쪼개는 마음은
우주와 역행하는 마음이다.
이제 우주는 합일로 상생으로 가고 있다.
나의 파동도 우주와 합하는(+) 마음으로 가지 않으면
결국 도태 당하게 된다.
우주 만상 만물과 합일하는 마음으로 가면
나는 새롭게 부활한다.
살아서 해탈하게 된다.
출처 : 신인류 항우생명
글쓴이 : 심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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