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인간의 단계

장백산-1 2012. 4. 26. 02:10

 

 

 
진실 한마디- 人間의 段階
    모든 存在하는 生命體는 靈氣를 띠고 있다. 이 靈氣는 점차 고등동물이 되어갈수록 점차 意識을 띠게되며 完成에 가까워질수록 그 마음이 맑고 강해진다. 그 意識의 差異가 곧 人間的 差異가 되는 것이다. 인간은 과거의 業이 다 다르기 때문에 타고나는 것이 다 다르며 現實的 깨달음과 수양에 의해 그 人間的 差異가 決定된다. 그러므로 인간이라고 해서 다 인간이 아니며 동물적인 단계에서부터 성자에 이르기까지 千差萬別인 것이다. 완성된 이의 마음은 어린아이의 마음과는 다르다. 어린아이의 마음은 맑기는 하나 아직 氣運의 여려 매우 弱하다. 완성된 자의 마음은 맑고 强하므로 결코 어둠에 물들지 않으나 어린아이의 마음은 여리고 習이 깃들어 있으므로 어둠과 악에 쉽게 물들며 그속에 잠재되어 있는 愛慾과 習이 곧 나타나 마음이 煩雜하고 어지러워지게 되는 것이다. 마음이 완성에 이를수록 그마음은 더욱 맑아져 事實을 보게 되고 거짓을 버리게 되며 事實을 事實대로 파악하는 올바른 눈을 가지게 된다. 그는 남에게 섬김을 받으려 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즐거움을 위하여 所有하려 하지 아니하며 언제나 世上을 섬기며 慈悲로운 마음으로 상대를 축복해주려 한다. 끝없이 섬기고 사랑하는 마음이야말로 인간의 마음을 神性으로 昇化시키는 宇宙의 寶物인 것이다. 사람이 완성에 가까워지면 그의 몸은 純粹한 氣運으로 넘치기 때문에 고기와 같은 濁한 음식은 받지 않게 되며 植物類의 純粹한 氣運만 있는 음식만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마음에는 感情이 사라지고 恒常 맑은 고요가 감돌며 몸에는 愛慾이 사라지고 性器는 어린아이처럼 작아지며 이마에는 純粹한 氣運이 맺혀 사리가 생겨난다. 이러한 現狀이 世上속에 생겨나기에 人生은 단순한 것이 아니며 삶 속에는 人間이 믿고 따를 眞理가 있으며 삶은 한번 살아볼만한 價値가 있는 것이다.

 

-진실의 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