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탁소리 12.05.15. 17:42/ 법상
對話를 할 때는 가급적 그 자리에 없는 다른 사람에 대한 말은 꺼내지 않는 것이 좋다.
그에 대해 칭찬하든 비난하든, 좋게 말하든 나쁘게 말하든 他人에 대한 화제를 될 수 있는 한 끌어들이지 말라.
누군가에 대한 判斷, 比較, 評價를 對話의 主題로 삼지 말라.
누군가가 대화중에 그 자리에 없는 타인를 비난할 때, 同調하기도 동조하지 않기도 어렵다.
어떻게 하든 양 쪽 다 대화 뒤에는 후회가 뒤따르게 마련이다.
가장 좋은 대화는 제3자를 끌어들이지 않는 것이다.
우린 他人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그를 평가할 만큼 잘 알지도 못하며,
무엇보다도 判斷 評價 解析 自體가 어리석은 分別心과 煩惱만 키울 뿐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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