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하지 마라. 내가 創造主다.
일체 만물을 볼 때 만물이 나를 창조했어요? 내가 만물을 창조했어요? 집안의 좁은 범위는 내가 창조할 수 있어. 산과 물은 내가 창조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누가 산과 물, 만물을 내가 창조햇다는 생각해 본 적 있어요? 나는 분자에서 보면 좁은 집안은 창조할 수 있어. 하지만 산과 물, 만물은 창조할 수 없는 나는 너무 연약한 존재라. 먼지 덩어리에 불과한 존재라. 그래서 나는 절대로 창조주 아니라.
그래서 나는 항상 객관에 지배 당하고 산다고 생각해요. 나라는 존재 두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조그마한 범위에서는 내가 좌우지 할 수 있고 내가 창조할 수 있다. 그렇지만 더 큰 범위를 보면 절대로 창조 못해. 나는 피조물에 불과. 그러니 나라는 존재 두가지 견해 있어요. 나를 너무 연약하게 보고 한도가 있는 존재로 인정했기 때문에 객관을 내가 창조 못하고 지배를 못해. 그래서 뭐가 나왔어요? 주역이 나왔어요. 점 치는게 나오고 풍수가 나오고 더 많은 것은 말씀 안 드리겠어요.
우리가 무엇 때문에 사람들이 우리 조상 묘를 명당에 모셔야 집안이 잘 풀리고 부자 될거다. 집을 지어도 풍수지리에 맞춰 집 방향을 맞추고 어느 위치에 집을 지어야 복이 들어오고 이건 뭐예요? 사주팔자도 점을 보는 것도 전부 뭐예요? 내가 弱하기 때문에 내가 客觀에 依持하기 때문에 客觀이 나를 支配하기 때문에. 그게 너무 너무 細胞에 入力되어서 그걸 認定해서 그래요.
그래서 人生에서 내가 弱하니까 依持하는 마음이 절로 생겨요.
그러고 나라는 存在가 自己 活動 範圍 안에서는 내가 支配할 수 있다는 것은
自己를 내 세우는 觀点에서 나를 내세워요.
自己가 弱하다 生覺하면 依持하는 마음, 이 두 가지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 人間 自體가...
아이들도 왕따 당하고 그러는 것도 내가 强하다 싶으면 支配할려고 그러고
내가 弱하면 强한데 依持해서 살려고 그러고. 이 두 가지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사람마다 다 그래요.
그럼 보세요. 의지하는 마음 생기면 무슨 問題가 생기나 보세요.
나라는 存在 두 가지 마음이 同時에 存在하니까 두 가지 現狀이 나타나요.
하나는 내가 創造主 位置에서 보면 내가 대단하다고 내 세울려는 마음이 있고,
하나는 내가 弱하다 生覺하면 客觀이 나를 支配한다는 그 槪念 때문에 依持하는 마음이 생기니까
무슨 問題가 생겨요? 風水에 의지해야 되고, 四柱八字에 의지해야 되고, 하느님에 의지해야 되고,
부처를 의지해야 되고 全部 다 의지하는 마음, 의지해야 살 수 있다는 그런 개념, 내가 强한 者에 依持해야 살 수 있다는 그런 개념이에요. 사람마다 두 가지 이런 特性을 가지고 있어요. 이 두 가지 特性이 무엇 때문에 있어요? 나는 强하게 살았어. 强하다 하면서 그 안에 軟弱함이 숨어 있어요.
나는 弱해. 弱하면서도 그 안에 强한 특징이 있으면 自身을 내 세울려는 마음이 생겨요.
이 두 가지 마음이 同時에 存在해요.
이건 時間, 空間에 살면서 어느 마음이 强하면 波長이 일어나 同時에 作動이 일어나요.
그럼 무엇 때문에 이런 두 가지 마음이 있어요. 우리 공부하면 무슨 뜻이에요? 陰陽 아니에요?
人間의 마음이 陰陽으로 되어 있다는 거에요. 또 뭐에요? 비결 중에 제일 먼저 主客이라 했죠.
무엇 때문에 내 세우는 마음이 있던가. 의지하는 마음이 있는가? 主客을 나눴기 때문에.
절대로 主와 客을 하나로 보지 못하니까 强한게 나타날 때는 强하다 認定하고
弱한게 나타나면 弱하다 認定하고 이렇게 사람이 두 가지 모습으로 變하고 있어요.
陰陽 때문에. 主客으로 나누는 마음 때문에.
그럼 一切 萬物이 나눠 보여.
그럼 主客 나누고 陰陽 나누는게 眞實인가? 우리 한번 파헤쳐 봅시다.
人間이 祖上부터 이렇게 살아왔잖아요. 陰陽을 認定하고 主客으로 나누다 보니 知識, 理論, 科學, 哲學이
다방면에 발전했어요. 신비주의 방향으로 발전했어요.
무엇 때문에 사주팔자도 태어나자마자 인생이 다 있어요? 풍수도 그대로 믿으면 그대로 돌아요.
그것도 사실이에요. 우리가 陰陽을 認定했기 때문에 主客을 認定하면 그대로 나타나고 있어요.
그래 우리가 사는 世上을 行宇라 그랬죠. 陰陽을 分離하는 그런 世上에 우리가 사니까. 陰陽 안에서 사니까 이 宇宙 안에서 일어나는 일체 법칙은 다 맞다고 봐야 돼요. 왜? 누구도 陰陽을 못벗어 나잖아요.
陰陽을 벗어나면 내가 직접 罰 받으니까. 陰陽을 認定하면 저울처럼 陰이 무거우면 陽이 올라가고
陽이 무거우면 陰이 올라가고 恒常 陰陽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그래요.
陰陽을 認定하니까. 陰陽을 認定하면 이 世上 그대로 存在해요.
사람 몸도 그래요. 陽氣가 强하면 陰氣가 弱해서 熱이 높다. 陰이 强하면 陽이 弱해서 冷氣가 많다. 이렇게 판단하잖아요. 그러니 調節할려고 陰陽平衡 이루려고 그래요. 平衡을 이루지 못하는게 陰陽의 特徵인데
恒常 올라갔다 내려갔다 기울어지는데 人間은 恒常 平衡을 이룰려고 그래요.
平衡 이룰 수 있어요? 平衡은 絶對로 못 이뤄요. 꼭 어느족으로 기울어져요. 陰陽이 存在하는 限.
그러니 祖上부터 지금까지 계속 평형을 이루려 노력해 왔어요. 國家도 제일 신경 쓰는게 經濟잖아요.
經濟도 平衡을 이루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수많은 학자를 대동해서 한쪽으로 기울지 않고 같이 발전하게 할려고 수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렇게 되었어요? 絶對로 안돼요. 교통이 불편해. 교통이 불편해서 경제가 발전 안됐어. 그럼 길을 닦아야 되겠다. 길은 만들어졌지만 다른 쪽이 또 문제가 생겨. 平衡을 이룬다는게 平衡은 잠시고 平衡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人間이 이렇게 살아 왔어요.
만일 陰陽, 善惡 中에서도 惡이 너무 많다 그러면 善을 强調해요. 계속 祖上부터 지금까지 선하게 살자. 착하게 살자. 나쁜짓 하지 말자. 그럼 生覺해 보세요. 宇宙 全體가 陰陽으로 되어 있고 두 갈래로 나눠져 있는데 善만 강조한다고 惡이 없어져요? 善만 강조한다고 惡이 없어질 것 같아요? 따라 올 것 같아요?(共存해요.) 맞아요. 共存해요. 그래서 어느 스님이 말했어요. 善을 계속 强調하니 惡이 그만큼 따라왔더래요.
그 분은 좀 깨어났어요. 사람들이 그러잖아요. 계속 좋은 일 한다는게 結局은 不幸도 그만큼 따라 와 있다는 거예요.
平生 착하게 살았는데 不幸하고 病은 누구보다 더 많고 憂患이 더 많고
왜? 저 집에는 착하지도 않은데 富者고 健康한가? 解析을 못해. 실지 착하다는게 뭐에요?
善을 너무 强調하는 過程에 陰陽, 善惡 가르는 벽담이 너무 많이 쌓였다는 거에요.
누구보다 善하게 산다는 사람이 惡도 갈랐다는 거에요. 善을 갈랐다는 게 뭐에요?
時間, 空間을 너무 지켰잖아요. 善을 强調할 수록 自己를 누에처럼 꽁꽁 감아놨어요. 윤곽에다 감아 놨어요. 그런데 어떻게 幸福할 수가 있어요.
예를 들어 새 한 마리를 잡아서 새장에 가둬 키우면 새가 살 거예요? 죽을 거에요? 얼마 안 있어 죽어요.
그래서 우리가 열어야 풀어야 살지 가둬 놓고 감아 놓으면 自己가 自己를 죽이는 거에요.
陰陽, 善惡 갈르는 世上에서는 다 自己를 감는 方法이기에 自己를 죽이고 있다는 거에요.
우리가 祖上부터 지금까지 繼續 가르면서 어떻게 잘 할려고 해도 안되는 原因이 가르는 자체가 時空이라서 그래요. 陰陽 가르고 主客 나누는 瞬間에 空間이 생기고 너나 가르는 瞬間에 空間이 생기고 너나 사이에 時間이 생겼어요. 이 自體가 벽담이에요. 이 自體가 누에처럼 감는거에요. 그래서 幸福할 수가 없어요. 우리가 행복하고 싶어도 행복할 수 없고, 오래 살고 싶어도 살지 못해요. 병나기 싫어도 병나요.
왜? 全部 다 自己를 감아놨기 때문에. 이거는 수없이 강의하면서 말씀 드렸어요.
우리는 지금 이 두 가지 마음 조상부터 지금까지 계속 해 왔고 이거는 우주 법칙이라 해서 누구도
뛰어 넘을 生覺조차 못했어요. 陰陽은 宇宙의 法則이라 生覺하고
내 몸도 陰陽으로 되어 있고 내 마음도 陰陽으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벗어나요????
恒宇 마음으로 하나되는 마음으로 갈르지 않는 마음으로 벗어날 수 있어요.
-신인류 항우생명-
'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이 순간'으로 돌아오라 (0) | 2012.06.19 |
---|---|
소원을 이루는 법 / 월호스님 (0) | 2012.06.19 |
일체 장애가 구경각이다 (0) | 2012.06.18 |
[스크랩] 지구 차원 대변환 - 미래에 대하여 (2012년 5월 5일 카페 모임 동영상 有) (0) | 2012.06.18 |
참는 마음과 낮추는 마음 (0) | 2012.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