靈魂.을
第 8 아뢰야識 이라 한다.
갈 때는 나중에 가고
올 때는 먼저와서 主人公이 된다.
(三魂妙妙 歸何處. 七魄妄妄去遠向.)
異熟.=이숙 이란.
선악의 業.으로 因하여 받게 되는 果報"를 말 한다.
大圓鏡地.
自性이 本來 淸淨한 것을 말한다.
일체 그대로 청정한 것이 대원경지"다.
本來 淸淨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청정하게 하려고 하면.
육조스님의 가르침과 다르다.
虛妄分別 이란.
客塵 煩惱의 妄想 등을 말 한다.
허망 분별하고 있지만, 그자체는 空".이다.
이것과 저것이 있는 가운데, 허망분별이고
허망분별이 있는 가운데 오로지 空.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이말은 空.이 즉 有.이고 "有가 즉 空"이다 라는 것을 뜻 한다.
진공묘유(眞空妙有).
........라는 것은 有.는 有.인데 진공(眞空)의 有. 이고,
空.은 空.인데 묘유(妙有)의 空.을 말 한다.
虛妄한 마음 가운데 오직 眞如"가 있다고 하는 것이
眞如"가 空. 이다.
虛妄한 마음가운데 眞如가 있다고 하는 것은.
無明의 實城"이 곧 佛性" 이라는 말과 같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眞如" 밖에(외부에) 妄想이 없고,
妄心 밖에(외부에) 眞如"가 없다는 事實이다.
自性淸淨의 大義--1
비유 하자면 금으로 반지를 만들지만 반지를 除外 하고 금이 없고
금을 除外 하고 반지가 없으니
반지 그대로가 금이요 금 그대로가 반지인 것이다.
어떤 物件을 만들지 간에 금의 自性이 잃어버려지는 것이 아니다는 말이다.
作用하는 狀態는 달라도 그 바탕을 이루는 本性 금.에는 變함이 없다는 것이다.
不變과 隨緣의 關係도 이와같다.
自性淸淨,--.2
마치 밝은 거울에 더러움과 깨끗함이 나타나듯이
비록 더러움과 깨끗함을 나타내지만
恒常 거울은 거울의 밝고 깨끗함을 잃지 않는다.
그래서 거울은 밝고 깨끗한 본 바탕을 잃지 않으므로,
바야흐로 능히 더러움과 깨끗함의 相.를 나타 내느 니라.
더러움과 깨끗함을 드러냄이니 그런 까닭에,
두가지 뜻이 오직 하나의 性品"이니라.
自性 淸淨을 움직이지 아니하고,
더러움과 깨끗함을 이룰 뿐이니라.
또한 이에 더러움과 깨끗함을 무너뜨리지 아니하고
自性 淸淨을 드러 낼 뿐만 아니라.
또한 이에 自性 淸淨으로 말미암아
바야흐로 더러움과 깨끗함을 이루느니라.
그러므로 두가지 뜻이 全部 서로 거두어저서
하나의 性品이며 둘이 아니니 어찌 서로 다르다 하겠는가........?
........../성철스님 백일 법문 에서.........
어제는 문인들과 통영 박경리 문학관 을 다녀 왔다.
척박한 環境과 與件에서 어머니의 강인한 삷과
여성으로써 여유와 존엄한 가치를 구현하신 일생을 가슴 깊이 담아 왔다.
나의 어머니요 할머니라고 부르고 싶다.
그의 수많은 책과 업적 원고가 산더미 처럼 쌓여 있는 데..................
그의 묘소엔 화려한 비석 하나 없고 덩그런 묘석엔 이름조차 새겨지져 있지 않았다.
그의 話頭는 아마도 無.였으리라 生覺 했다.
가. 나. 다. 라. 마. 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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