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우주의 궁극성 (宇宙의 窮極性)

장백산-1 2012. 7. 17. 11:34

 

 

 

 

***마음 공부.(126.........../무불

 

 

육스님 단경에.

나 에게 한 物件이 있는 데 위로는 하늘을 바치고

        아래로는 땅 을 괴였으며 밝기는 日月과 같고

검 기로는 칠통과 같아서 恒常 나의 動靜 하는 가운데 있으니

이 것이 무슨 物件 인가.? 가.

"이 뭣고 話頭다."

 

반야(般若)

世上 萬有가 空,한 가운데 存在 한다 는 뜻이다..

 

百八煩惱

六根 으로 六塵을 對할 때.번뇌(煩腦)라 한다.

눈.귀.코.입.몸. 뜻-. 色.聲.香.味.觸.法..

好).좋아 하고 惡).싫어하고 平等의 世界가 같지 않아서

3Χ6=18煩惱를 일으키고

또 거기서 告.樂.捨 3수(受)가 있어 18Χ3=36종 이 되고

또 이를 變하여

삼세(三世)에 변 하니 36Χ3=108 煩惱가 되는 것을 이름하여 108 煩惱라 한다.

 

보리 = 불교의 최고 사상 인 부처님의 智慧를 말 한다.

보살 = 위로는 보리를 求 하고 아래로는 一切 衆生을 敎化 한다.(上求菩提 下化衆生)

.

불교는 온 世界와 人間 그리고 宇宙를 包含한 無限한 넓이와 깊이를 지닌 종교이다.

 ......../동대 김용표 교수.종교학 개론 중 에서.

 

육조 스님 말씀,

우주의 궁극성(宇宙의 窮極性).(太古)

그것은 밝고 뚜렷하여 거짓도 없고 사사로움 도 없으며 고요하여 움직이지 않으니.

곧 영지(靈知)가 있음이다.

本來 生死도 없고 分別도 없으며 이름이나 모양도 없고 또한 滅할 수도 없는 것이다.

虛空 을 두루 삼키고 天地를 모두 덮었으며 소리와 빛깔도 모두 덮었고

큰 本體와 作用을 갖추었다.

太古의 窮極的 眞理의 다른 表現으로 한 物件.(一物)에 대한 말로 표현 한 것이다.

 

한 物에는 색과 소리 다 없어 졌으니

형상도 없고 또한 이름도 끊어 졌네.

物件에서 萬有가 일어나니

萬物의 造化는 神靈 스럽네

........./태고화상 어록,.......

 

또한 한 物件은 不可思義 하여 天地에 比較 하면 天地 보다 먼저이며.

始作도 없고 天地보다 더 뒤에 存在하기 때문에 終末도 없다.

 

여기 한 物件이 있는데 본래부터 한 없이 밝고 신령 스러워 

일찍 부터 나지도 않았고 죽지도 않았다.

이름을 지울길 없고 모양도 그릴수 없다.

.........../서산대사......

 

내가 나를 온갖 것에 찾다가.

눈 앞에 바로 主人公이 나타 났네.

하하 웃고 서로 만나 疑惑이 없어 지니

우담발화 꽃 빛이 법계에 흐르네.

.........../경봉 스님 오도송.

 

昭昭玲靈 한 그 놈,?

이 뭣꼬.?

 

어제는 통도사 경봉 큰 스님 다례제 에 다녀 왔다.

종정 스님 수덕사 방장 설정 스님 자승 스님 보선 스님 법등 스님등 각본사 주지 스님등

오래 만에 통도사에 훈풍이 온화 했다.

극락암 서운암.취운암 반야암 등도 참배 하였다.

지개 짐 지고 다니든 오솔길이 없어저 많은 아쉬움이 남았다.

 

영축산에 노 스님의 훈풍이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보다듬어 주심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