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법(二分法).
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 까지.
日常의 細密함. 곳 까지 침투해 있다.
人類는 太初부터 두편으로 나뉘어 싸웠다.
내편 과 네편.
좌 와 우.
사람들은 저 마다의 잣대로 世上을 나누어 본다.
그래서 世上은 온통 鬪爭의 戰爭터다.
부처님의 불이(不二)思想의 가르침이 이 時代에 너무나 必要한 眞理인 것 같다.
너 와 나. 우리는 共生共存하는 宇宙 法界의 한 生命體 이다.
네편 내편의 二分法은, 모든 爲政者들이 가지는 惡德 知識이다.
그리구......
잘못 알고 잘못 판단하여 눈 뜨고도 눈먼 사람이 되어 버린다.
나는 나의 상대를 二分法 적으로 보거나 잣대로 판단하고 있는지 잘 살펴야 한다.
찰라에 싫어할 것이냐. 좋아할 것이냐를 따진다.
내가 볼 수 있는 그것은 그의 外的 形像일 뿐이다.
상대역시 상대의 二分法的 잣대로 나의 外形만 볼 것이다.
人間의 우울함은 否定에 의해 支配 받는다.
二分법은 生活全體 人生全體를 침울하게 만든다.
사람의 정서에 혼란과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否定的인 思考는
非合理的이고 뒤 틀린 오만한 二分法的 生覺에서 나온다.
우울증의 모든 原因은 二分法인 내 편 네 편 편가르기 에서 나온 것이다.
내 편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것이 否定的으로 다가와 우울하게 만든다.
野黨의 存在가 二分法이 아니면 存在할 수 없기 때문이라 한다.
그 어떠한 國會上程도 뒤틀린 是非로 일관되어 간다.
國會는 아무일도 할수 없는 무력감에 빠진 모습이다.
오늘의 우리 나라의 모든 問題는 政治板의 문제 이다.
大選 후보자 한 사람 한사람은 다 휼륭한 사람들이다.
民族과 國家를 위해서는 二分법이 아닌
하나로된 不二思想만이 치료할 수 있다고 본다.
個人마다 生覺이 다르고 보는 角度가 다르다.
그래서 던진 話頭가.
만법귀일 일귀하처 (萬法歸一 一歸何處)이다.
***
사람과 萬物을 살려 주는 것은 물 이다.
갈 길을 찾아 쉬지 않고 나아가는 것이 물 이다.
어려운 굽이를 만날수록 더욱 힘을 내는 것은 물 이다.
맑고 깨끗하여 더러움을 씻어 주는것은 물 이다.
넓고 깊은 바다를 이루어 많은 고기와 식물을 살리고.
되돌아 이슬비가 되어 내리고 물이 되어 흐른다.
사람도 물과 같이 宇宙 萬物에 利益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경봉 노 스님 어록...........
세상은 모두 아름다운데
사람들은 그걸
세상의 아름다움을 볼줄 모르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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