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한량없는 지혜로 극락의 삶을 산다

장백산-1 2012. 7. 20. 13:00

 

 

***마음공부.(129........./무불

 

 

자비 도량 참법.

이 참법은 양무제가 지옥에 떨어진 황후 차씨를 위하여 편집하였다.

살아생전 나쁜 일을 많이 하여 황후가 죽은 후 구렁이의 몸으로 화 하여 양무제의 처소에

나타나 자신을 제도 하고 구원해 줄것을 눈물로 청 함에 양무제 가 덕 높은 스님들을 궁궐로 초대하여 자비도량 기도집을 편찬해 줄것을 당부 하였고

스님들은 연화장 세계의 불경들을 수집하여

부처님 말씀중 功德이 될만한 구절을 엮고 천분의 부처님 명호를 기록 하여

참법을 만들어 예참하게 되였다.

그 功德으로 황후 차씨는 구렁이의 몸을 벗고 도리천에 왕생 하였다고 한다.

 

(백중 에 천도제를 올리는 백중 기도가 자비 도량 참법 기도라 할수 있다.)

 

마하 반야 바라밀.

큰 지혜로 저 언덕에 이른다.

어떤 것을 마하 라고 하는 가,?

마하란- 큰 것이다,

마음이 限量 없이 넓고 커서, 虛空과 같다는 것이다.

 

虛空은 마치 일월 성진과 산하대지 산천초목 .

악한 사람 착한 사람 악한 법과 착한법.천당과 지옥을 그 안에 다 包含 하고 있다.

 

세상 모든 사람의 自性이 또한 이와 같으니라.

本性이 本來 空 하다는 뜻 ,그것을 마하라고 한다.

 

마음 보다 크고 넓은 것은 없다.

마음은 어느곳도 다 수용할 수 있다.

산도 바다도 우주도 다 수용할 수 있는 것이 마음이다.

 

그러나

우리 마음은 바늘 하나 ,受容할 수 없을 때가 있다.

容恕 하고 理解하면 될 탠데, 그러지 못하는 것이 또한 우리다.

그래서 부처가 되지 못하는 이유다.

 

마하가 되기 위해서는 반야가 필요하다.

우리가 事物을 대할 때 自身을 中心으로

             利得과 損害를 따지기 때문에 옹졸해저 버린다.

이토록 自己 利己的 옹졸한 마음을 넓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반야 즉 智慧인 것이다.

 

반야는 形像이 없다.

智慧의 性品이 바로 반야 이다.

자비로운 마음이 유지 될수 있도록 노력하고,

            理解의 幅을 넓이는 수련 修行이 필요한 것이다.

 

바라밀은 저 언덕 이라 한다.

彼岸의 世界,

인간 이 추구하는 理想鄕의 世界다.

마하 반야 바라밀이 곧.부처의 세계다.  

***

그대 삶의 밀실에.

한 켠으로 지나가는 바람이 있는 가,?

 

빨.주.노.초 파.남.보.

            마.하.반.야.바.라.밀.

도.래.미.파.솔.라.시

            대.방.광.불.화.엄.경.

일.월.화.수.목.금.토.

            나.무.석.가.모.니.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