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행복은 찿는 것이 아니라 나누는 것에 있다

장백산-1 2012. 7. 18. 13:20

 

 

 

마음공부.(127............./무불

 

 

배움을 위 하거든 하루하루 지식을 더해 갈 것이 지만.

         道.를 위 하거든 하루하루 덜어내야 한다.

덜고 덜어서 無爲에 이른다

         無爲에 이르면서도 하지 않음이 없다.

 

일반 적인 공부, 철학적인 사상은, 체계적 구축에 있지만.

          불교의 禪.사상의 구축은 해체하는 공부에 있다.

 

모든 부처님과 조사 스님은 문자와 언어를 세우지 않고.

다만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했을 뿐. 다른 법이 따로 없다.

(以心傳心)

만일 이 마음 밖에 법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마구니의 말이요. 부처님의 말은 아니다.

 

긍극적인 진리는 이름과 형상을 떠난 것이며.

                 본래 생사 조차 없음을 강조 한다.

모든 것을 초월 하여 만물과 하나된 경지에 있는 사람이야 말로 참된 언어를 아는 사람이다

 

거듭거듭 들어서 아는 지식이라 해서 전통이 꼭 그렇다 해서 소문에 그렇다 해서,

종교 성전에 쓰여 있다고 해서 또는 이상이나 추측에 근거한 지식 때문에, 또는 어떤 사람의

 신뢰성 때문에, 또는 이 사문은 우리들의 스승 이시다 는 생각때문에 그대로 진리 라고 따르지 말라.

(중 아함경)

 

붓다의 가르침은 실존적 현실주의 을 강조하는 입장을 잘 나타내고 있다.

회향 이란=,자기가 닦은 선근 공덕을 다른 중생의 복락을 위해서 공덕과 이익을 주자고 하는 사상 이다.

 

"진정한 포괄주의,

금강경에서 붓다는 여래가 설한 법 까지도 절대 진리로 집착 하지 말라고 권고 하고 있다.

여래가 스스로 나는 설할 진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 하지 말라.

만약 여래가 설할 진리 를 가지고 있다고 말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곧 부처를 비방 하는 자 이다.

왜냐 하면 그는 나의 설법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수보리 야.진리를 설 한다 해도  설할 진리는 아무것도 없다.

                그러할때 비로서 진리를 설한다고 말 할수 있는 것이다.

 

이 점이 긍극적 실재의 영원 /(非說小說分)

불변성을 내세우는 배타적 포괄주의 와 불교의 다원 주의를 향해 열려 있는 포괄 주의다.

........../김응표 교수의 불교와 종교철학)......

 

무엇 때문에 가슴이 아프고 머리가 아픈가.?

사람 아니면 물질 이다

우리가 사바세계에 나온 것은 幸福 하려고 태어난 것이다.

빈손 빈몸으로 태여 났는 데 근심 걱정은 왜 하는 가.?

공연한 貪慾과 妄想으로 근심 걱정 하고 살아 가는 가.?

 

眞實대로 自己 精誠대로 努力 하기만 하면 世上으로 될만큼 되어 있다.

근심 스럽고 걱정 되는 일이 있드라도 다 털어 버리고 언제나 쾌활하고,

낙관적인 生覺으로 肯定的 으로 活氣찬 生活을 해야 한다.

여지껏 생활해온 모든 思考 方式과 生活 觀念에 잘못이 있으면 텅 비위 버리고

바르고 참된 활발한 精神으로.

           사바세계를 무대로 삼아 멋지게 살아가야 한다. 

............/경봉 노스님 법어 .........

 

幸福은 찾는 것이 아니다.

            幸福은 나누는 것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