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게 힘이 되는, 이기는 선택 김두관입니다.
국민과 함께 대통합을 이루는 경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예비경선을 시작하며 -
오늘부터 저 김두관을 비롯한 민주통합당의 대통령예비후보 8명이 1차 관문을 통과하는 예비경선을 시작합니다.
후보로 등록하신 김영환, 김정길, 문재인, 박준영, 손학규, 정세균, 조경태 후보 모두 어디를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분들입니다.
저 김두관도 이 분들과 함께 치열히 경쟁하겠습니다.
이번 대선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대선의 결과가 향후 앞으로 수 십 년의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 지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민생경제, 남북화해, 사회통합 등 대한민국의 중차대한 국가적 현안들이 이번 대선결과에 따라 그 성격과 흐름이 달라질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이제 평등국가를 이룰 수 있는 대통령 예비후보로 국민여러분의 선택을 받기 위해 민주통합당 경선을 앞두고 저의 결연한 각오와 의지를 밝히겠습니다.
첫째, 대통합을 이루는 경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평등국가를 위해서는 양보와 화해가 먼저입니다. 국민을 아래로부터 섬겨 편 가르기가 없는 나라, 모든 국민이 함께하는 통합의 리더쉽과 미래비젼을 제시하겠습니다.
둘째, 국민에게 힘이 되는 나라를 위한 국민에게 힘이 되는 약속을 제시하는 정책경선을 하겠습니다.
셋째, 국민과 함께하는 경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본선 경쟁력과 정치적 비젼이 없음에도 소수 조직의 힘으로 대선후보가 왜곡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하겠습니다. 끝까지 국민과 함께 함으로써 새누리 독재정권이 연장되는 일은 반드시 막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어느 때 보다 경제가 어렵습니다. 어느 때 보다 남북의 긴장관계가 심각합니다. 저 김두관은 국민에게 힘이 되는 약속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대한민국의 명운을 건 대회전에서 민주진보개혁진영이 승리하려면, 본선경쟁력을 갖춘 후보 즉 박근혜후보를 이길 후보가 선출되어야 합니다.
이명박 새누리당의 정권연장을 막아낼 유일한 대안은 저 김두관 뿐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저 김두관이 걸어오고 살아온 삶과 정치역정이 이를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기는 선택! 김두관입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7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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