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169.................../무불
반야바라밀 이란.?
모든 法이 實로 깨뜨릴수 없고.무너 뜨릴수 없어서 .
부처가 있거나 부처가 없거나.
恒常 머물러 있는 모든 法의 모습(法性)을 말하며 法이 머무는 자리를 말 한다.
恒常함도 邊 이요,
斷滅함도 邊 이다.
兩변을 여의고 中道를 行함을 반야바라밀 이라 한다.
(大智度論)
아뢰야 .아뢰야識 이란 말은 貯藏 한다는 뜻으로 변역 하며.
一時的 으로 現在에 있는 것이 아니고, 過去 前生 에도 있었고 未來生 에도 있을 아뢰야는 ,
繼續 한다는 것으로써 衆生의 根本 無明 이라고 말한다.
여기에 依持해서 衆生界가 벌어진다.
이것을 根本 無明이라 한다.
根本 無明이 빨리 뽑아져야 緣起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實지로 緣起法을 알아서 부처님 같은 正覺을 이루려면
반듯이 根本 障碍物인 아뢰야를 깨달아야 한다.
心意識의 비밀한 뜻.!
육도생사에 있는 有情들이 무리가운데 떨어질때(태어날때) 혹은 알로 태어나고, 혹은 태줄로 태어나고,
혹은 습기로 태어나고, 혹은 화.해서 태어나고 혹은 분신해서 태어난다,
그 가운데 種子의 心識 이 盛熟하고 返復하여 和合하고 더욱 자라나 커지니 두가지 섭수에 依持 하게된다.
첫째는 유색(有色)의 모든 根 과 그 것에 依持 하는 習慣.
둘째는 상명(相名)(명예나 벼슬)에 대한 자만심 내가 누구 였는데 하는 我相의 執着心 이다.
이 識 를 말나識 이라고 하기도 하고 또한 아뢰야識 이라고 한다.
心意識 에서.심(心)을 제8 아뢰야識 이고.
心意識 에서.의(意)란 제7 말라識을 말 하며.
心意識 에서 식(識)이란 제6識 을 말한다..
예.
곡식 같은 것이 자라면 잎이 떨어지면 種子만 남는다.
그 남은 種子가 땅에 떨어지면 또 새싹이 돋아 나듯이 유정(有情)이 태어나고 滅하여 없어질때.
사람의 心識도 그러하여 사람이 죽은 뒤에 種子識이 남아 輪回를 한 다는 말이다.
부처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곡식의 種子가 남는것과 마찬가지로 有情의 根本識이 種子識이 되어지고.
그로 부터 因하여 모든 生死, 나고 죽는 일이 벌어진다고 하셨다.
(解心密經)
一切 種子識 (성질머리)는 두 가지 섭수에 依해서 자라 난다.
하나는 六識으로된 六根"과, 六識"'에 대한 執着 이고.(안이비설신의,색성향미촉법)
다른 하나는 모습.모양 이름으로 인한 言說 (명예.벼슬.)
내가 누구였는데 하는, 我相과 自慢心에 대한 執着 이다.
이 두 가지가 根本이 되어서 사람의 種子識을 薰習하게 되며 六途輪回를 하는 것이다,
欲界.色界.無色界.3界 가운데 欲色界는 生死가 있으므로 두 가지 섭수를 다 具備하고
無色界 중 에는 本來主觀과, 客觀이 떨어진 것이므로 두 가지 섭수를 具備 하지 않는다.
집지(섭수)란 알라식을 말하며 가진다는 말이다.
선업이나 악업의 세력등 모든 種子는 누구나 온전히 지니고 있다는 말 이다.
性品(성질머리)는 사람이면 누구나. 佛性을 지니듯이 가지고 있다는 말씀이다,
이 말나識은 有情의 몸에 늘 따라 다니는 데,
이것이 없어지면 種子의 根本이 없어 지므로 모든 識의 뿌리가 다 빠저 버린다.
아뢰야는 무몰無歿" 이라고 번역 하는데, 이것은 없어 지지 아니 한다는 뜻이다.
왜냐 하면, 이 아뢰야識이 有情의 몸 가운데서 모든 것을 섭수하고 倉庫처럼 貯藏하며
편하든지 고생하든지 간에 늘 이것이 根本이 되여 活動이 惹紀되기 때문에 이다.
그르므로 우리가 自性을 바로 깨치려면, 아뢰야識을 두드려 부수지 않고는 절대로,
大自由 대열반 을 증득할 수가 없는 것이다.
一切 種子를 심(心).citta.라고 한다.
이 識으로 말미암아 色聲香味觸法등이 쌓이고 成長 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말나識이 아뢰야識이고 야차야識이 곧 種子識 이며, 種子識이 곧 "심(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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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 한다.
부부가 싸우면 天地萬物. 萬像이 도와주지 않는다.
사람의 아뢰야識이 곧 萬死萬生을 부른다.는 敎訓이다.
인류와 인간 사회의 平安은 가정 에서 부터 이다.
잘못된 行動과 言行은 고처야 한다.
삼세의 모든 부처님이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해서 부처가 되셨다 한다.
누구나 부처의 種子인 如來藏 이 있으니 늘 마음 공부를 念頭에 두고 自身을 調律하길 바란다.
如來藏이 우리들의 自性光明 이다.
오는 태풍 자연의 섭리을 과학으로 막을 수 없듯이
사람의 마음도 과학이나 지식으로는 막을 수가 없다.
오직 自身만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
그래서 如來藏 이요. 自性光明 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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