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불성 이라 하는가 ?

 

 

 

***마음공부.(181...마음.............../무불

 

 

 

 

무엇을 佛性 이라 하는가.?

佛性의 本性을 상,락,아,정 (常-樂-我-淨)이라한다.

 

十二因緣.이란 무었인가?

1.無明,2.行.-(過去2因)을 말한다.

3.識.4.名色.5.六處.6.觸.7.受.-(現在5果)을 말한다.

8.愛.9.取.10.有.-(現在3因)을 말하며

11.生.12.老病死.-(未來2.果) 을 말한다.

 

十二 因緣은 나지도 않고 滅하지도 않는다.

原因도 아니고 結果도 아니므로 恒常 無變하다.(常住不滅)

 

십이인연은 뜻이 깊고 깊어서 십이 인연을 보는 자는 法을 보는 것이고

法을 보는 자는 곧 부처를 보는 것이며. 부처는 곧 佛性 이니라.

왜냐 하면 一切 모든 부처님이 이것 十二因緣을 性品으로 삼기 때문 이니라.

 

十二因緣 을 보는 智慧에 무릇 네가지가 있다.

첫째.하지(下智)요

둘째.중지(中智)요.

셋째.상지(上智)요.

넷째.는 상상지(上上智)이다.

 

下智.를 보는 자는 佛性을 보지 못하는 까닭에 성문도(聲問道)을 얻으며.

中智.를 보는 자는 佛性을 보지 못하는 까닭에  연각도(緣覺道)을 얻으며.

上智.을 보는 자는 밝게보지 못하는 까닭에 십주지(十住地)에 머물고.

上上智.을 보는 자는 밝게 보는 까닭에 아뇩다라 삼막삼보리의 道를 얻느니라.

 

이런 까닭으로 十二因緣을 佛性이라 하니 佛性은 곧 第一 空 이요

제일의공(第一義空)을 中道라 하고 中道을 부처라 하며 부처는 곧 열반이라 하느니라.

............./대정경(大正經)

 

여래의 안 (如來 眼)

1.육안.肉眼.2.천안.天眼.3.혜안.慧眼.4.법안.法眼.5.불안.佛眼.

肉體의 눈으로 볼 줄 알고.하늘의 눈 으로 볼 줄 알고 .智慧의 눈으로 볼 줄 알고,

法의 눈으로 볼 줄 알고, 부처의 눈으로 볼 줄 아느니라.

 

삼제 원융(三諦圓融)

한 生覺 일어남이 卽 공(空) 이고 가(假)이고 卽 중(中)이라 함은.

근(根)이나 진(塵)이 모두 法界이며 必境에 空 이며 모두 如來藏 이며 모두 中道 이다.

 

어째서 공(空) 이라 하는 가.?

모든 것이 因緣으로 生 하니 因緣으로 生한 즉, 主體가 없고 實體가 없은 즉 空" 이라 하는 것이다.

 

어째서 가(假)라 하는 가.?

主體가 없이 生 하니 곧 이것이 假" 이니라.

 

어째서 중(中)이라 하는 가.?

法性을 벗어나지 아니하니 모두가 中道" 이다.

 

마땅히 알라 한 生覺이 곧 卽空. 卽假. 卽中. 이며,

이 모두가 必境空" 이며 모두 如來藏" CD이며 모두 實像 이니라.

(如來藏. 佛性. 品性, 人間의 DNA, 또는 記憶. CD )

 

셋이 아니면서 셋이고, 셋이면서 셋이 아닌, 合하지도 헡어 지지도 않으면서 合하고 흩어지며.

合하지 않은 것도 아니며. 흩어 지지도 않은 것도 아니며,

同一 하지도 다르지도 않으면서 同一하고 다르니라.

 

比維하면 밝은 거울과 같으니, 밝음을 비유함이 卽 空 이요.

거울에 나타난 相 을 비유함이 卽 假,요. 밝은 거울을 비유함이 卽 中 이니라

합하지도 않고, 흩어지지도 않으며, 합하고 흩어짐이 완연하며.

하나.둘.셋.이 아니면서 둘,셋이 防害 롭지 않느니라..!

 

이 한 生覺 마음은, 세로도 아니며 가로도 아니어서 不可思議 하니

단지 自己만 그러한 것이 아니라. 부처, 衆生도 역시 이와 같으니라.

화엄에 말 하기를. 마음과 부처 중생 이 셋이 差別이 없다고 하니 마땅히 알아라.!

 

自己 마음이 一切 佛性을 具足하고 있느니라.

............/大定藏 訓止觀 

 

합하지도 않고, 흩어 지지도 않는다 함은, 光明과 모양과 같은 거울이 따로 있느냐 하면.

있는 그대로 光明과 貌樣(波動과 粒子)가 같이 있으면서 各己 存在 한다는 말이다.  

 

쉽게 풀어서 幸福과 不幸이 한 마음에 따로 있으면서 같이 存在 한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