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스님과 현대물리학

緣起----아뢰야識과 靈魂

장백산-1 2012. 10. 28. 01:36

 

 

 

 

緣起-아뢰야識과 靈魂

새로미(mbis****) | 2009-01-22 17:02 | 조회 1114 | 출처: 본인작성

 


 


 

   < 12연기>


                  티벳해탈의 서             시몽스님


1. 無明           무지                    無明/ 無意識 /純粹意識

2. 行              업                       선악의 행업 / 意識에너지의 움직임

3. 識              의식                    이 世上에 태어나려는 一念(한 生覺)

4. 名色           이름과 형태         胎中의 精神과 物質

5. 六處           여섯 감각기관      여섯 感覺器官(센서)

6. 觸              접촉                    感觸作用

7. 受              감각                    지각

8. 愛              욕망                    愛慾/愛着

9. 取              집착                    貪取心

10. 有            존재                    來世의 果가 되는 業

11. 生            출생                    未來에 태어나는 緣

12 老病死     늙어죽음             老病死



     < 12 緣起에 대한 評價>



 1. 12 緣起는 水平的 思考와 水直的 思考의 結果다.

    人間의  生의  全 過程은 胎兒의 狀態에 있어서나,

    태어나서도 12 緣起의 過程을 거치게 된다.

    또한, 識의 變化 역시 1에서 12까지의 循環過程이 繼續되면서 環境의

    影響下에서 回歸現狀과 되먹임現狀, 그리고 創造的  變化가 이루어진다.


 2. 12 緣起는 그 自體가 아뢰야識(靈魂)을 이루며 意識과 無意識, 그리고

    生覺 말 行動에 繼續  影響을 준다.


 3. 석가모니는 靈魂의 問題에 對하여 <無記>라고 하셨다.

    ... 부처는 그의 제자들에게 神이나 靈魂, 永遠에 대한 것들을 論하지

    못하게 했읍니다. 왜냐면 이런 것들은 論理의 次元에서 解決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體驗을 通해서 알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좀 더 어려운 말로는 <십사무기>라고 합니다. 즉 이 십사무기란 '논리로

    해결할 수 없는 열 네 가지' 란 말입니다.

              ... 석지현의 '제일로 아파하는 마음에' 중에서


 4. 그러나 나의 소견으로는 12 緣起를 通하여  얼마든지 靈魂의 構造나 形態,

    그리고  靈魂이 意識과 行動에 나타나는 現狀들을 論할 수도 있었다고

    生覺한다. 마음의 構造가 곧 靈魂의 構造인 것이다.

    個人의 靈魂과 環境이 各各 다르기 때문에 論爭거리가 될 수는 있으나

   人間의 共通的인 特性들에 대해서는 論理의 次元에서도 다룰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 證據로서 내가 開發한 <영화연기의 모델>을 提示한다.


 5. 석가모니는 靈魂에 對해서 알고 있으면서도 <無記>의 問題로 돌렸다.

    그러한 석가모니의 正確한 意圖는 알 수 없지만, 歷史的 環境과

    狀況的 環境이 介入하여 그러한 結果를 낳았다고 볼 수도 있고,

   석가모니의 無意識이 아는 것을 意識은 몰랐다고 볼 수도 있다. ^^


 6. 나는 수행을 하는 자들에게 석가모니의 모델인 <12연기>와 내가 개발한

    모델인  <영화연기>를 동시에 공부하라고 권하고 싶다.

    12 緣起는 水平的 思考를 하는데 더 適合하고 映畵演技는 水直的 思考를 하는데

   더 適合하다고 生覺하기 때문이다.


 7. 참고적으로, <영화연기>를 工夫한 後에  컴퓨터의  <그림판>프로그램에서

     그림을 아무렇게나 그려보라. 그런 다음에 <메모장>의 프로그램에서

     그 bmp파일을 모든 文書(*.*)形式으로 出力해보라.

    수행자라면 당장 느껴지는 것이 있을 것이다.

    컴퓨터를 안다면 0과 1의 組合이 눈에 들어올 것이고,

    더구나 量子役學이라는 物理學의 槪念을 알고 있는 수행자라면 瞬間的으로

   '無의 바다'를 聯想할 수 있을 것이다.

    逆으로 한다면 靈魂을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처럼 읽을 수가 없을 것이다.



8. 大自由의 길, 見性-마음의 解脫로 가는 여러분들의 旅行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