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봉 스님 말씀............./무불
부처님 眞理는 말로서 表現하기 어렵다. 목격이도존 (目擊而道存) 눈이 마주치는 그때 道.가 있다는 것이다. 척 보면 알아야지 說明을 듣고 아는 것은 門밖의 소식이란 말이다.
眞理는 깊은 通察과 修養을 通해서 알수 있다. 道.는 空氣와 물과 같아서 느끼지는 못 하지만 그 道가 없으면 一切 萬物의 生命이 살아남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一常 生活속에서 道,와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存在가 衆生 이지만. 우리들은 道.가 무엇인지 모르고 또한 알 바 없이 살아간다,
부처의 자리. 과연 어떻게 해야 그 자리로 갈 수 있을까.? 마음과 부처는 둘이 아니라고 한다. 마음을 떠나서 별다른 부처가 없고. 부처를 떠나서 마음이 없으니. 自性이 곧 부처라는 말이요.가르침 이다.
사람의 양쪽 눈이 日光 月光 日月光明 如來다. 소리를 들을 줄 아는 것이 聲聞如來 이다. 香氣와 맛을 아니 香적如來요. 언제나 조잘조잘 말을할 줄 아니 法희如來다.
보고 듣는 이 밖(外)에 眞理가 따로 없으니. 自己 답게 부처답게 自身있게 살아가라.
-무진장 행운의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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