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연대 고조선 말기(기원전 4~5세기)로 추정되는 황금 안어등(雁漁燈)
위 유물은 제작 연대 고조선 말기(기원전 4~5세기)로 추정되는 황금 안어등(雁漁燈)이다.
높이 34 Cm X 길이 23 Cm 의 유물로서
기러기가 물고기를 물고 있는 형상의 고대 등(燈) 종류의 하나이다.
이 등(燈)은 등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아름다운 형상의 왕실용 등(燈)으로 추정된다.
아래 그림을 보면 이 유물이 등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유물의 물고기 아랫부분에 등을 넣고 불을 켜 본 모습
거의 취침등 수준으로 바뀐 등의 모습
유물의 위에서 본 모습
유물의 밑바닥 즉 기러기 발의 모습을 찍은 사진
등의 녹소를 일부 제거한 모습. 아름다운 형상이다.
높이를 조절한 모습. 물고기가 살아서 금방 튀어 나올 것 같고 기러기의 깃털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
기러기의 깃털을 확대한 모습
기러기의 머리 부분과 물고기를 확대한 모습
출처 : 잃어버린 역사, 보이는 흔적
글쓴이 : 신완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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