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물리학이 입증했듯이 사람과 만물의 根元되시는 3神1體 光明 하나님이 保祐하사 우리나라
萬歲!光明 하나님이 한인.한웅.한검들에게 臨하시니 神人合一되어 하나님이 되다. 곧 人乃天이다.
우리의 民族史를 알자는 것은 人類文明과 歷史의 뿌리를 알자는 것이요,
우리의 하나님을 찾자는 것이요, 우리의 피를 하나님 피로 바꾸자는 것이다.
우리 民族이 바로 서고 人類父母國이 되려면 하나님과 우리의 祖上을 찾아야 한다.
정치와 종교와 사상을 超越하는 하나님은 良心=眞理=사랑으로 人類를 混亂과 戰爭과
죽음의 世上으로 만들어 온 非良心 사탄勢力을 無力化시키시는 無敵의 神이다.
‘단일민족’에 대한 정의를 구해보면 單(단)이란 “홀로 단(獨也), 클단, 홀로되시고 크신 분”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一(일)이란 “하나일, 첫째일, 으뜸일 ”를 가지고 있다.
지나국 문헌[淮南子]에 보면 一也者 萬物本也 無敵之道也(이 세상에서 '하나(ㅡ)' 하느님이 천지 만물을 지으신 근본이시고 천하에 상대가 없는 대적할 것이 없는 길이 되는 존재니라)라고 했고, 또한 [同也]와 [孟子]에 보면 先聖 後聖 其揆一也(먼저 聖人으로 오신 분(환인=하느님)께서 후세에도 다시 성인으로 오시게 되며 오직 그 한 분만이 모든 것을 헤아리시고 온 인류를 심판하신다)는 놀라운 예언을 담고 있다. [揆(규) : ㉠헤아리다, 가늠하다 ㉡관장하다(管掌--), 관리하다(管理--) ㉢멸망시키다(滅亡) ㉣법도(法道)]
따라서 單一民族의 근본정체를 해명해 본 결과 단일민족이란 이 세상에서 둘이 아닌 천상천하유아자존(天上天下唯我自尊)되시는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은 민족을 일컬어 단일민족이라 한 것이다. 이처럼 우리의 조상 단군께서 그 동안 다른 나라의 기독교 신자들이 아닌 자신의 나라 자손들에게 어처구니없이 수모를 당하게 된 문제의 관건은 바로 이 나라 대통령을 비롯 전체 위정자들과 대다수의 무능한 학자들에게 책임이 있다 하겠으나 만약에 이들 중에 자기가 살고 있는 나라의 근본과 민족의 역사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단 한사람만 있었더라도 결코 오늘과 같은 치욕적인 수모를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윤복현
하느님(桓因)=커발환=光明=本心本太陽(양심)=도道=인仁 =부처=메시아
帝召三郞乙普勒 問神王倧佺之道 普勒交拇加右手行 三六大禮而進言曰 神者能引出萬物各全其性神之所妙
民皆依恃也 王者能德義理世各安其命王之所 宣民皆承服也 倧者國之所選也 佺者民之所擧也 皆七日爲回就三神執盟三忽爲佺 九桓爲倧 盖其道也 欲爲父者斯父矣 欲爲君者斯君矣 欲爲師者斯師矣 爲子爲臣爲徒者 亦斯子斯臣斯徒矣 故神市開天之道亦以神施敎 知我求獨 空我存物 能爲福於人世而 已代天神而王天下弘道益衆無一人失性 代萬王而 主人間去病解怨 無一物害命 使國中之人知改妄卽眞而 三七計日會 全人執戒自是朝有倧訓野有佺戒 宇宙精氣粹鍾日域 三光五精凝結腦海 玄妙自得光明 共濟是爲[居發桓커발한*거발환]也施之九桓九桓之民咸率歸一于化 <환단고기 단군세기 3세 단군 가륵조>
단제께서 삼랑 을보륵을 불러 신왕종전의 도를 물으셨다.보륵은 엄지손가락을 교차시켜 바른손을 올려놓아 삼육대례를 행한 다음에 나아가서 말씀드렸다.
“신은 능히 만물을 생겨나게 하여 각자 제 성품을 다하게 하심에 신의 깊은 뜻이 있어 백성들은 모두 의지하고 빕니다. 왕은 그 덕과 의로써 세상을 다스려 각각 그 삶을 편안하게 함에 왕의 바른 다스림이 있으니 백성들 모두가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바른 다스림은 나라가 선택하는 것이며 완전함은 백성이 바라는 것입니다. 모두가 7일을 기한으로 삼신님께 나아가 세 번을 빌어 온전하게 되기를 다짐하면 구한이 바로 다스려지게 됩니다. 대저 그 길은 아비 되려 하는 자는 곧 아비답게 하고 임금 노릇하고자 하는 이는 임금답게 하며 스승이 되고자 하는 이는 곧 스승답게 하고 아들 되고자 하고 신하되고자 하며 제자 되고자 하는 이도 역시 아름답고 신하답고 제자답게 합니다. 그러므로 신시개천의 도는 역시 신으로 가르침을 베푼 것이니 나를 알고 홀로 있기를 구하며 나를 비게 한 다음 물건이 있게 함으로써 능히 복을 세상에 미치게 할 뿐일저! 천신을 대신하여 세상에서 왕이 되어 도를 넓혀 무리를 이롭게 하고 한사람이라도 본성을 잃는 일 없게 하고 만왕을 대신하여 인간을 주관하며 병을 제거하고 원망을 풀며 물건 하나라도 그 생겨난 바를 해치는 일 없게 하고 나라 안 사람들로 하여금 망령됨을 고쳐 참에 이름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이리하여 3*7일을 기한으로 모든 사람이 모여 계를 지켰다. 이로부터 조정엔 종훈이 있고 백성들에게는 전계가 있었나니 우주의 정기는 순수하게 온 누리에 내리고 삼광오정은 사람의 머리에 모여 뭉쳐서 깊고 묘한 것을 얻게 되니 저절로 서로 돕는 것이라. 이를 커발한(居發桓)이라 하며 구환(한)에 두루 베풀어지니 구환(한)의 백성들이 모두 복종하며 교화되어 하나 같이 되었다.
冬十月命建大始殿極壯麗奉天帝桓雄遺象而安之頭上光彩閃閃如 大日有圓光照耀宇宙坐於檀樹之下桓花之上如一眞神有圓心持天 符印標揭[大圓一]之圖於樓殿立號[居發桓커발한*거발환] <환단고기 단군세기 11세 단군 도해조>
겨울 10월에 대시전을 세우도록 명령하셨으니 매우 장려하였다. 돌아가신 천제 환웅의 모습을 받들어 모셨는데 그 머리 위에는 광채가 번쩍번쩍하여 마치 큰 해와 같았다. 둥근 빛은 온 우주를 비추며 박달나무 밑 환화의 위에 앉아 계시니 하나의 살아있는 신이 둥근 원의 한 가운데 앉아 있는 것 같았다. 천부의 인을 가지고 [대원일=커발한]의 그림을 누전에 걸어 놓으셨으니 이를 일러 커발한(居發桓)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