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의 중.후기(BC8~9세기)의 유물로 추정되는
황금 준(尊)입니다.
이 황금 유물은
높이(통고) 33 Cm X 길이(통장) 22 Cm 이며
무게는 2.3 Kg의
제작연도 기원전 8~9 세기로 추정되는
맹금류인 지조(鷙鳥) 형태의 준(尊)입니다.
특이하게 머리 부근에 봉황의 벼슬과 같은 것이
있으며 뛰어난 작품성과 예술성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새의 꼬리 믿테 달려 있는 기이한 형태의 모습
새의 뒷 모습을 찍은 사진
유물(준)의 내부의 모습
유물의 밑 즉 지조의 발 부분을 찍은 모습
유물의 위에서 찍은 모습
유물 일부분의 녹소를 제거한 모습
유물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게 담배갑을 놓고 찍은 사진
금방이라도 살아서 날아오를 것만 같은 아름다운 문양과
뛰어난 주각 기술이 돋보이는 녹소를 제거한 부분을 확대한 보습
섬세하면서도 완성한 조형미를 갖춘 녹소를 제거한 부분 확대 사진
출처 : 잃어버린 역사, 보이는 흔적
글쓴이 : 신완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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