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7.................../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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工夫는 참 아름답다 고요한 것만 工夫가 아니다. 깨달음의 眼目을 가지면 무엇이든지 도울 수가 있다. 깨달음 이란, 다른 곳에서 가저오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가지고 있는 旣存의 本分事다.
공부에 모순은 자기 귀를 막고 요령을 흔드는 일이다. 자기만 듣지 못하고 다른 사람은 다 듣는다. 자기 지식에 자기가 빠저 갇히면 안된다는 경계의 말이다.
生滅, 나고 죽음이 人間의 本分事다. 人生이란, 生滅한다는 事實을 아는 것이 道.닦는 工夫다. 生死解脫을 하신 모든 天下의 道人 그 어느 누구도 죽지 않은 사람은 없다. 世上에 안죽는 사람은 없다. 죽는다는 것이 人生인 줄 아는 것이 工夫다.
산 좋고 물 좋은 곳에 가만히 앉아 있는 곳에는 道.가 없다. 日常生活을 하면서 찌지고 뽁고 살아가는 存在 그대로가 道요. 佛法이요. 眞理 라고 하는 事實. 道.니 佛法.이니 仙.이니 깨달음 이니 하는 것은 日常을 떠나서는 도대체 어디에도 存在하지 않는다는 事實이다.
波濤가 집채만큼 높이 일어나도 물 일 뿐이다. 비행기가 900km 로의 速度로 날아도 그 안에 앉은 사람은 제자리에 있다. 물결이 심하게 쳐도 물 그대로다. 비행기가 하늘을 날아도 그자리에 가만히 있을 뿐이다.
어제 치든 파도. 오늘치는 파도. 내일치는 파도. 끝없이 치는 파도 그대로가 물이다. 그와같이 우리가 日常에서 찌지고 뽁고하는 그대로가 道 아님이 없다는 말이다.
일체법.개시불법이다.(一切法皆是佛法) 모든 것이 佛法 아님이 없다. 금강경 에는 부처님 믿으라는 한마디 대목의 말씀도 없다. 그래서 온 인류의 교과서라 할수있다.
貪. 嗔. 癡.없는 人生은 없다. 生死解脫 無如涅槃.을 打破하는 法. 물결치고 파도치는 그대로가 꿈이 구나 하는 事實을 깨닫는 工夫다. 道,란 찌지고 뽁고하는, 日常生活 그대로가 道란 것을 알라는 가르침 이다.
치열한 삶 그대로가 佛法이다. 탐진치 삼독 그대로가 佛法 이다. 이것을 빼고 다른 人生은 없다.
문둥이 病이든 三祖 승찬 대사가, 이조 혜가 스님을 찾어갔다. 어째서 저는 이런 고약한 業報를 지고 살아야 합니까.? "누가 너더러 지라고 하드냐.! 그 한마디에 속이 후련하고 새 生命을 얻었다 한다.
힘들고 가난하고 부족한 것이 人生이다. 고관대작 진시왕 천하일색 양귀비도 아침 이슬 일 뿐이다. 꿈 같고, 幻 같고 물거품 같고 그림자 같고 아침이슬 같고, 번개불 같은 것이 人生이다.
工夫는 "先見知明"을 열어준다. 나 라는 我見과 執着에서 훨훨 自由로울 때 그것이 해탈"이다. 幸福은 이미 가득 내가슴에 늘 存在하고 있다는 事實을 아는 것이 慧眼"이다. 努力하는 것이 修行의 法力"이다. 모자라고 不足한 것이 願力"이다. 容恕 하고 理解하고 受容하는 것이 大慈大悲"다.
모든 괴로움은 스스로가 지는 짐이다. 모든 번뇌와 갈등도 스스로가 진 짐이다. 곱고 아름답고 착하던 崔眞實 그가 남긴 아픔은 너무 크다. 차라리 가난하고 못생겼으면 더 오래 행복하게 살았을 것이다.
스스로의 工夫 그보다 좋은 것은 없다. 工夫 하지 않으면 억울한 일만 남는다.
계사년 입춘대길 입춘날(2월4일) 이나 구정(음 설날 ) 현관문에 부치시면 복덕 대운이 찾아 옵니다. 주문 신청 받음/ 메일.쪽지/ 문자 010-2105-6611번 /주소 성명 우편번호, 향불회원은 향불지2월호 보낼때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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