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10................../무불
마음이 어떤 것인가.? 마음의 實相을 제대로 이해 하는가.?
깨달음 이란 .! 바른 理致를 알앗다는 것이지, 기상 천외한 그 어떤 추상적인 세계를 보았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은, 따르지 말아야 한다.
마음을 거두어 고요한 곳만 찾아서. 日常事에 關與 하지 않은 工夫는, 잘못된 工夫다. 고요한 곳에 앉아 쉰다고 쉬어지는 것이 마음이 아니다.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 쉬며.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 비우며.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 쓴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마음을 둘로 나누는 편견이 아닌가. 마음은 둘로 나누어 질 수도, 나누어 지는 것이 아니다. 마음은 오직 하나로서 存在 하는 것이지, 둘이 되어지지는 않는 것이다.
마음의 사덕 (四德)
1.명묘수용(明妙受用) 자기 마음의 밝고 오묘한 수용을 말 한다.
2.구경안락(究竟安樂) 마음 그 자체로서 완전한 안락을 말 한다.
3.여실청정(如實淸淨) 있는 그대로 事實과 같은 확실한 청정 을 말한다.
4.해탈변화(解脫變化) 어디에도 걸리지 않고 마음 껏 作用하는 것을 말 한다.
어디에도 걸리지 않는 활빨빨한 것이 解脫이다. 마음 껏 變化할 수 있는 것이, 또한 마음이다. 마음을 짓누루고, 한곳에 붙들어 매고서는 마음의 微妙함을 들어낼 수가 있겠는 가.?
맑고 투명한 청정한 구슬을 진흙탕 가운데 두어도. 백천년을 지나도 能히 汚染되지 않으니 本性 本來가 淸淨하기 때문이다. 혼미하여 티끌 세상의 享樂과 번거로움에 유혹 되고 貪嗔痴. 喜怒哀樂에 뒤범벅이 되지만, 연꽃이 더러운 물에서 피여서 더욱 아름답듯이 本來 있는 우리 모두의 本性의 마음은 연꽃과 같다는 말이다.
迷惑에서 깨어나면 우리들은 本來 연꽃이여서 如實히 아름답다는 부처님의 말씀이다. 기존의 것.이미 있는 것, 조건이나 환경이 척박하고, 有無識 동서남북.흑인.백인.황인. 누구나 할것 없이 누구에게도 共히 이미 가지고 있는 기존의 부처로서의 德性. 부처로서의 生命, 無限한 生命, 無限한 德性"을 本來佛" 이라 말씀 하셨다.
"우리는, 누구나 다 本來 부처다". 단지 미혹 하거나, 탐친치에 빠지고, 미망하여,忘覺하고 있을 뿐"이지. 보석보다 귀중하고, 연꽃보다 아름다운 우리다. 어디에도 걸리지 않는, 自由自在한 마음닦음의 工夫, 그 場所는, 지금 自身이 處한 環境에서 찾아야 한다.는 가르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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