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복된 연습이 오늘을 있게했다 / 강수진 발레리나
- 瞬間의 멈춤이 아름답다 -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에게 기자가 물었다
"세계 최고의 발레리나인 당신의 競爭者는?"
인터뷰를 하는 날도 30여 년 동안 늘 그래왔던 것처럼 새벽 세시에 일어나
두 시간 동안 스트레칭을 하고 개인 훈련을 마친 강수진이 대답했다.
"내 唯一한 競爭者는 '어제의 강수진이다.
사람들은 기똥찬 成功 秘訣을 듣고 싶어하지만 나한텐 그런 게 없다.
事實 지루한 反復처럼 보일 것이다. 나는 내일을 믿지 않는다.
오늘 하루, 똑같은 일과를 되풀이하면서도 조금 發展했다고 느끼면 滿足한다."
三十代 초반, 정강이뼈 골절로 1年 간 모든 것을 내려놓으면서
'사람은 할 수 없는 것을 고민하는 瞬間부터 不幸해진다.'는 것을 알았다는
그녀에게 물었다.
"이제 좀 쉬어도 되지 않느냐?"
유명한 발레리나 중 46세 最高齡인 그녀가 답했다.
"은퇴는 없다. 최소한 오늘은 아니다."
"幸福이란 무엇인가?"
"글쎄, 두 발 뻗고 자는 것 아닐까. 남한테 나쁜 짓 안하고 自己 한테 솔직하면 된다."
"발레는 남녀가 함께 호흡해야 좋은 춤이 나오는 예술이다. 당신은 어떤 파트너인가?"
"파트너에도 그냥 파트너, ok파트너, 베스트 파트너가 있다.
내가 남에게 베스트 파트너가 되려고 하면
나도 베스트 파트너를 만날 確率이 높아진다.
"내일의 강수진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오늘처럼 하되 조금만 더 나아져라."
"來日의 강수진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오늘처럼 하되 조금만 더 나아져라."
"숱한 인터뷰를 하면서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은?"
"강수진은 보잘 것 없어 보이는 하루하루를 反復하여
대단한 하루를 만들어 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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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이 인터뷰 기사를 읽으면서 춤추는 선사 한 사람을 떠올렸는데,
저 만의 생각일까요? - 승진행합장_()_
Beautiful Dreamer(꿈길에서) / Guitar 연주곡
-무진장-행운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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