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富와 貴

장백산-1 2013. 3. 18. 10:47

 

나눔뉴스님(www.nanumnews.com) 향기메일입니다.
富와 貴


'富'는 滿足할 줄 아는 데 있고,
'貴'는 물러남을 求하는 데 있다.

- 설원(說苑) -


財産이 넉넉하고 地位가 높음을 '富貴'라 한답니다.
富貴에서 榮華까지 누리는 것을
富貴榮華라고 하지요.
富貴는 權力과도 一脈相通하는 屬性이 있어
더 가지고 더 權勢를 누리려고 합니다.
滿足하고 물러날 줄 아는 智慧만 있다면
高位公職 비리나 각종 의혹에서 멀어질 텐데,
간혹 그렇지 못해 화근입니다.


* '說苑'은 作者 不明의 책 '說苑雜事(설원잡사)'를 근간으로 하고
여기에 민간에서 얻은 자료와 유향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자료 및 스스로 꾸며 만든 이야기를 덧붙여
君道(군도) 臣術(신술) 建本(건본)등 스무 부문으로 분류 정리한
8백여 가지의 다양한 歷史이야기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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