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용서할 것인가 !

 

 

무엇을 용서할 것인가!|☞ 부민스님(오늘의법문)

부민스님 | 조회 19 |추천 0 |2013.03.15. 12:09 

 

http://cafe.daum.net/jabisunwon/GneX/676 

죽음을 앞둔 사람은 眞情한 容恕에 對해 많은 것을 가르쳐 줍니다.   그들은 " 나는 정말 옳았고, 그렇기 때문에 네가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알 수 있어. 하지만 내가 너그럽게 너를 용서해줄께." 하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그들은 " 잘못한 건 너나 나나 다 마찬가지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 하지만 난 더 이상 네가 저지른 잘못으로 너를 判斷하거나 내 잘못으로 내가 判斷되기를 願하지 않아." 하고 말합니다.   용서를 防害하는 것은 많습니다. 가장 主된 것은 용서함으로써 마치 우리에게 상처가 된 相對方의 行動을 용서한다는 기분이 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 나에게 상차를 줬어도 괜찮아."하고 말하는 것은 용서가 아님니다. 용서는 미움에 執着하는 것이 自己 自身를 不幸하게 만든다는 事實을 깨닫고 우리 自身을 위해 상처를 떨쳐버리는 것입니다.   용서를 미루는 사람들은 그들이 다름 아닌 自己 自身을 罰하고 있다는 事實을 깨달아야 합니다.   용서는 다른 사람들이 짓밟고 가도록 내버려둔다는 意味가 아닙니다. 용서하려면 우리에게 상처를 준 相對方의 當時 狀態가 最善이 아니었음을 記憶해야 합니다. 그들이 그들의 存在 잘못 以上의 存在임을 記憶해야 합니다.   그들은 人間이고, 실수를 한 것이고, 우리와 마찬가지로 상처를 받았습니다. 窮極的으로 容恕는 自身 안에서 일어납니다.   容恕는 自己 自身을 治癒하기 위해 必要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한 行動은 行動에 불과할 뿐입니다.   우리는 그 사람의 행동을 용서할 필요가 없으며 단지  그  사람을 용서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