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스크랩] - mbc스페셜-마음의 근육을 만들다 -

장백산-1 2013. 3. 18. 12:20

 

 

 

 

- mbc스페셜-마음의 근육을 만들다 -

※ 동영상이 보이지 않으시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클릭하신 후 잠시 기다리시면....) 


어느덧 12월, 2011년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한해를 마감하면서, 올 초 MBC스페셜에서 방영돼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마음의 근육을 만들다'를 '올해의 영상'으로 선정해
다시 한번 소개합니다. 특히 '금빛부부학교' 등 주요 프로그램이
잘 반영되었고, 그를 통해 진정한 휴식과 사랑과 치유를 경험하는
과정이 잘 담겨 있으니 한 번 보시고 간접으로나마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MBC 방송을 시청하다가 우연히 MBC 스페셜 마음의 근육을 만들다 예고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생각 버리기 연습 책의 저자이신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이 출연하더군요. 그래서 18일  금요일 저녁에 11시 5분에 방송을 보았습니다.

명상을 주제로 방송을 하였습니다. 방송시청 소감은 한마디로 아주 유익하고 저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 잠깐멈춤등 저자이신 고도원님께서는?

멈춰서면 마음이 고요해지고 세상이 고요 해지는것이 아니라 자기 마음이 고요 해진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미 존재했던 소리들인데 우리가 너무 번잡하게 사니깐 달리기만 하니깐 존재 했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소리를 듣게되고 더 깊이 더 고요히 멈처서 있으면 자기 마음의 소리 양심의 소리를 들을수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된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책 생각 버리기 연습은 수개월째 상위권을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 책 생각 버리기 연습, 번뇌리셋, 불교 대인 심리학 3권이 출판되어 있습니다.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 책 3권 모두 추천합니다.

 

 

화제를 몰고온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의 생각 버리기 연습...

 

 

동경대 출신의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은 한달중 반은 절에 칩거해 묵언수행을 하시고 반은 세상 사람들을 만난다고 하십니다.

 

 요즘 시대는 생각을 자주 해야 하지만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은 오히려 생각을 버리라고 강조를 하십니다.

 

(저는 일상 생활에서 생각을 많이 버리기가 솔직히 힘듭니다.)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은  생각 버리기 연습은?

저는 그것을 뇌내 생활이라고 이름을 붙였는게요 현대인은 뇌속에서 말을 가지고 노는 생활만 하기가 쉽습니다.

그것은 사실 굉장한 스트레스 굉장히 강한 스트레스가 됩니다. 머리속으로 생각 하는 대신  생각을 버리고 몸으로 느끼거나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능력을 회복 시키자는 컨셉이 중심 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은 명상은 내가 모르는 나를 알아 가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갖고 싶어 하는가 싫어 하는가 혼란 스러운가 상태에서 야 지금 나는 혼란스럽다. 지금 나는 화가 났다

지금나는 욕망에 젓어있다 라는 자각 함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객관화하는 것입니다.

머리가 제대로 알아 차리지 못하는것을 너 사실 욕구가 있지?  사실 지금 화가 났지?

사실 지금 혼란스럽지? 라고 깨닫게 해주고 분명하게 인식 시킴으로써 그 감정이 가라 앉고 자기인식 즉 자신을 알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의 좌선 호흡법은?

공기를 통과할때 콧구멍속에 피부를 문지르는 듯한 감각이 있습니다. 그 감각을 천천히 느끼세요.

(숨이) 들어오고 나오고 평소에는 완전히 잊어 버리고 사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 감각인데요. 그것을 느끼세요.

코 뿐만 아니라 숨을 들어 마실때는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 듯한 감각이 있고 목에 숨이 통과 하는 감각이나 배가 불러오는 감각을 느끼세요.

점점(호흡을) 집중하는게 익숙해지면 자신이 호흡이 어떤 식으로 하는지 일상생활 에서도 점점 알수있게 됩니다.

화를 내거나 저것을 갖고 싶다는 욕구가 생길때는 숨이 멈취지거나 앝아 진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 좌선 호흡법을 따라 해보아야 겠습니다. 집에서는 정목스님 자비의 명상만 해보았는데요.)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 식사를 할때 눈으로 보고 코로 음식 향을 느끼고  입으로 맛을 보고 오감을 느끼며 식사를 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느겼습니다. 식사를 할때 하기전 식사후 감사 기도만 했는데요.)

 

 

제따와나선원 일묵스님은 초기불교 호흡법을 하고 계십니다.

호흡이라는 그 하나의 대상에만 마음을 계속 줌으로써 다른 생각이 일어날 틈을 안주는거에요.

그랗게 하다보면 우리 마음이 아주 고요하게 집중된 상태가 됩니다.

이런 상태가 되게하면 그 다음에는 이 집중된 마음을 가지고 마치 이것은 우리가 어두운 맘에 서치 라이트를 비추는것 비슷 합니다.

그러면 어두워서 잘 안보이던것이 환히 명확하게 보이게 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연예인들이 어텋게 사는지 너무 잘압니다. 누가 키가 얼마고 이런것은 너무나 잘 알면서도 실제로 자기가 평생을

함께하는 자기 마음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른다. 자기 마음이 어텋게 하면 행복 해지고 어텋게 하면 불행 해지는지를 전혀

모르고 살아갑니다. 이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짓입니다. 평생을 자기를 지켜주고 삶과 함께하는 자기 마음에 대해서는

모르고 산다는 것은 인생을 정말 의미없이 산다고도 볼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수행 이라는 것은  특정 한사람의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이라고 생각 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일묵스님 말씀대로 연예인들에 대한 내용을 잘 알면서 자기 마음을  하나도 모른다는 말씀을 듣고나니 부끄럽고 반성을

하게됩니다. 자기 마음을 어텋게 해야 알수가 있을까요. 제 법명 공행(空行) 마음을 비우라는 뜻인데 멏년째 찾고 있습니다.

수행 이라는 것은 특정 한사람의 것이 아니라는 말씀에 매우 동감합니다.)

 

미황사 금강스님은?

우리 본래 마음은 지금 이자리 이대로 생생하게 있는 것인데 그리고 늘 진실되게 늘 평화롭고 그런것인데

사람들이 생각을 내서 오히려 망상이 일어나고 더 조작이 되어진다. 이렇게 바라보는 거죠.

그래서 본래 근원인 마음으로 돌아가야 된다 그러면 이 조작된 마음을 어텋게 극복 할것인가가 수행 이라고 말씀하셨씁니다.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은 생각하지 말고 느껴라 한마디로 네가 모른가 너를 알라는 것이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일묵스님은 아주 그냥 나에게 일어나고 있는 이 상황을 그대로 소중하게 생각하고 거기에 집중하고  거기에 의미를 둔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사찰등에서만 명상 참선을 해야 하는것이 아니라 집에서도 사찰등에서 배운것을 집에서도 명상 참선을 하면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버릴수 있을겁니다. 일상 생활도 수행입니다. 일 때문에 앞만보고 달려오신 법우님들

한번 뒤를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마음의 근육을 만들다 방송 캡쳐를 했습니다.)

출처 : 결가부좌 생활(명상) 참선센타
글쓴이 : 월광(月光) 원글보기
메모 :

'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미가 형성되기 이전의 자성의 움직임  (0) 2013.03.20
  (0) 2013.03.20
무엇을 용서할 것인가 !  (0) 2013.03.18
귀한 꽃사진과 좋은 글  (0) 2013.03.18
富와 貴  (0) 2013.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