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그분이 오신 이후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며,
현재 상황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작년에 실행한 최종 훈련과정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지금의 주기는 하늘의 나라와 땅의 나라를 분리하는 '분리'의 주기입니다.
이후, '지구의 균형잡기' 과정이 진행될 것이며,
그것의 진행과 더불어, '부름'의 과정이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의 평가를 바탕으로, 각자 개인별로 부르심이 있을 것입니다. 이 과정은 모두에게 증명될 것인데,
세계의 모든 나라에서 부름을 받고, 많은 이들이 한 장소로 모이기 때문입니다.
특정 종교에서는 Rapture를 '휴거'라고 표현하고, 선택받은 이들이 하늘로 들어 올려진다고 해석하는데...,
저는, Rapture를 '그분의 부름에 순응하여, 그분이 인도하시는 장소로 모이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이렇게, 하늘의 부름을 받고 모여, 그동안 훈련받았던 각자의 역할을 가지고,
하늘이 정한 시간표에, 하늘의 계획에 맞추어, 하늘이 주는 지침대로, 나의 역할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또한, 각자의 역할이 다 다르므로 모인 이들은 서로 상호 보완의 관계이며,
모두가 다 소중한 고유의 역할이 있으며, 논쟁의 여지가 있을 수 없습니다.
손의 역할을 하는 사람은 손의 역할만 하면 될 것이고,
발의 역할을 하는 사람은 발의 역할만 하면 될 것입니다.
저의 사견으로, 곧 분리의 주기가 끝나고 부름의 주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름의 주기가 어서 오기를 기원하며...,
오늘은, 지구로 유입되는 그분의 의지가 담긴 에너지가 행성 지구의 모든 물리적 조건을 바꾸는 것에 대해,
제가 조금 알고 있는 내용을 소개 할까 합니다.
우선 지구축의 기울기에 대하여
그림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구의 자전축은 황도를 기준으로 수직에 약 23.5도(좀더 정확하게 23.44도) 기울어져 있습니다.
이 기울기가 클수록, 계절의 변화가 뚜렷해 지는데, 겨울은 더 춥고, 여름은 더 더워집니다.
반대로 이 기울기가 작아지면, 겨울은 덜 춥고, 여름은 덜 더워집니다.
다른 말로, 기울기가 커지면 이원성으로, 기울기가 작아지면 단일성으로 향합니다.
또한, 세차운동이 있는데,
위의 그림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구의 축이 황도의 수직선을 기준으로 72년마다 1도씩 회전합니다.
따라서 세차운동 1주기는 72년 X 360도 = 25,920년이 됩니다.
우주 삼라만상 모든 것은 진동, 회전하며 고유의 주기가 있습니다.
어떤 천체의 진동, 회전, 주기가 하늘의 법칙을 따르는 주기에서 멀어질수록,
그 천체의 에너지 틀은 불균형으로 향하며, 이원성이 증가합니다.
여기서 살펴보아야 할 것은 25,920년이 어떤 주기인가? 입니다.
25,920이라는 수는 무엇을 의미할까?
25920은 12 X 12 X 12 X 3 X 5 로 되어 있는데....,
이 수는 5의 주기가 포함된, '5계열의 수'입니다.
지구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5계열의 의식들이 침투할 수 있는 조건(5의 주기가 포함된 에너지 틀)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들은 이런 에너지의 틀을 통하여 인간의 의식에 침투할 수 있었고, 인간들은 많은 혼돈의 환경에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그분이 오셨고, 지구의 이런 불균형한 상태를 바로잡고 계시는데...,
그에 따라, 지구의 축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위 그림은 지구의 축이 빨간 축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이 하나의 사건은, 무수한 하위 사건을 만들며, 지구의 모든 환경과 조건을 바꿀 것입니다.
축 기울기에 따라 세차주기 또한 바뀌는데,
세차운동하는 각속도가 등속도이고, 기울기가 축에 대해 작아질 때, 세차운동의 주기는 빨라지는데...,
25,920년보다 빨라집니다.
저의 사견으로는
25,920년에서 20,736년으로 예측하는데, 이것의 근거는 '2 : 8'의 원리입니다.
하나의 계에서 2 : 8의 비율이 이루어지면, 그 계는 붕괴되지 않으며, 외부의 힘이 작용하지 않는 한 영원성을 갖습니다.
원자간의 결합, 분자간의 결합에도 이 법칙은 적용되며, 원자들이 외각의 전자수를 8로 하려는 이유입니다.
외각에 전자가 7개인 원자는 부족한 1개의 전자를 채우려는 성질을 가지며, 반대로 외각에 전자가 9개인 원자는
1개를 버리려는 성질이 있는데, 그것은 8 이 되어야 균형이 잡히기 때문입니다. 삼라만상 모든 것은 '1'로 향하며,
원자들도 '1'의 속성 중 하나인 '균형'을 향해, 그 법칙을 따라 행동합니다.
2 : 8의 원리를 세차주기에 적용해 간단하게 비율로 계산하면,
현재 25,920년의 0.8(또는 80%)에 해당하는 값이 20,736년으로 되는데,
여기서 재미있는 현상은 이 새로운 세차주기 값이 갖는 의미입니다.
20,736 = 12 X 12 X 12 X 12 로 완전히 하늘의 법칙을 따르는 주기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매우 많은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5계열의 주기에서 하늘의 주기로 바뀌는 것입니다.
또한, 이것을 기초로 변화되는 자전축 각도를 계산해보면...,
쉽게 말해서 각도 역시 같은 비율로 변화되며,
23.44도 X 0.8 ≒ 18.75도가 됩니다.
현재의 기울기에서 약 4.69도 세워지는 것이며, 세차주기도 20,736년으로 빨라질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사건입니다.
하늘이 주관하시는 이 일은 언제, 어느 기간에, 어떻게 일어 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흥미롭게도 최근에 축이동과 관련된 크롭 서클이 나와 소개합니다.
이 그림에는 많은 의미와 정보가 내포되어 있는데, 지면으로는 표현의 한계가 있어 그림으로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왼쪽의 지구에 육각의 의미는 12의 틀을 말하는 것으로, 크롭 서클에서는 약식으로 12의 틀을 육각으로 표현하는데,
대체로 육각형은 12 에너지의 틀을 표현하며, 사각형은 물질 또는 물질의 에너지 상태를 표현하곤 합니다.
지구에 육각형을 그려 복구된 12의 틀을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왼쪽의 지구축 각도를 좀 더 자세히 보면...,
고랑과 황도의 각도에서...,
사진을 촬영한 높이나 각도에 따라 왜곡이 있을 수 있는데,
원의 형태로 보아 비교적 왜곡이 적은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신기한 것은 밭의 고랑과 황도가 이루는 각도가 사진상으로는 약 71.7도 정도로 측정되는데,
이렇게 되면 자전축의 기울기는 약 18.3도가 됩니다.
이것은 위의 계산 값 18.75도와 0.45도 정도의 차이인데...., 사진의 왜곡을 고려하면 근사치가 아닐지....,
저의 견해로는 밭의 고랑을 활용하여 바뀌는 지구축의 각도를 표현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또한, 오른쪽의 태양을 확대하면,
중심으로부터 나오는 일곱 개의 에너지가 있는데,
숫자 '7'이 의미하는 것 중에, 하나의 체계를 이루는 '핵'의 의미도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왜 핵을 '7'이라고 표현하는지 원자를 모델로,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원자의 외곽에서 돌고 있는 전자와 중심의 핵사이에는,
2 : 8의 비율로 만들어진 7단계의 점점 작아지는 '12 에너지 틀'이 있으며,
다시 이런 틀 사이에 7개의 껍질이 있습니다.
이것을 알기 쉬운 비유로 말씀드리면,
상암경기장을 하나의 '원자'라고 가정하면 운동장의 가운데 탁구공이 그 원자의 핵입니다.
탁구공만한 핵에서 나오는 에너지(회전, 진동)가 7개의 12 에너지 틀을 차례로 진동시키고,
7개 껍질 밖에서 회전하는 전자들을 유지하고 통제하는데..., 이것은 너무 많은 분량의 설명이 필요하기에 이만 줄이고...,
'원자'라고 하는 하나의 계를 유지하는 에너지는 7개 껍질 안쪽의 '핵'으로부터 나오며,
다시, 그 '핵'의 7개 껍질 안쪽에 '핵의 핵'이 존재하는데, 과학계에서 말하는 '쿼크'가 이에 해당됩니다.
다시, 그 '쿼크'의 7개 껍질 안쪽에 '전자'만한 크기의 '소립자'가 존재하는데..., 소립자 역시 하나의 '계'입니다.
전자현미경으로도 잘 보이지 않는 원자에는 내부 깊숙이 21개의 껍질이 존재하는데,
원자와 전자의 상대적인 크기는, 전자를 '별'이라고 하면 원자는 '은하' 정도의 크기와 공간이 됩니다.
이처럼, 삼라만상 존재하는 모든 '계'에는 중심에 '핵'이 있으며,
외각과 핵 사이에는 7개의 틀이 존재하며, '핵'은 이 틀들을 통해 전체 '계'를 유지하고 통제합니다.
만약, 핵으로부터 에너지가 발산되지 않는다면, 그 '계'는 바로 붕괴합니다.
그래서 '핵'을 간단하게 '7'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태양계의 핵은 '태양'입니다.
태양은 상위계인 은하계에 예속되어 있으며, 은하계의 핵으로부터 나오는 에너지를 받아 행성으로 전달합니다.
마찬가지로 은하는, 다시 상위계에서 에너지를 받고, 다시 받고..., 최종적으로 창조주 하느님의 에너지가 있는데...,
다시 그림으로 돌아가서,
그림이 의미하는 것은, 태양의 핵으로부터 나오는 에너지가 지구의 핵에 작용하는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중간 부분의 기하학적인 형태의 해석으로는...,
우선, 기본단위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만든이가 해석에 필요한 기본단위를 표현한 것 같습니다.
저는 그 길이를 2로 표현하고 싶은데, 점 2개가 그 의미인 것 같고,
2의 길이를 '하나의 단위'로 해야 나머지도 해석되기 때문입니다.
그림에서 처럼 기본단위를 적용하면,
지구와 태양 사이를 2가 기본단위인 9개로 나눌 수 있는데,
'9'는 순환을 의미하며, 순환으로 주기가 만들어지는데, 그림은 어떤 주기의 기간을 표현하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지구에는 1항성년에 9개의 주기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것의 기간을 1항성년으로 해석할 수도 있고, 이때, 기본단위는 우리 시간으로 약 40일에 해당합니다.
다른 해석은, 2가 9개 그래서 18로 볼 수도 있는데, 그러면 전체 기간은 2항성년이 될 것이고,
이때 기본단위는 우리 시간으로 약 81일 정도 됩니다.
그리고 중간의 복잡한 형태를 이루고 있는 7개의 기본단위 해석은...,
사각형을 이용하여, 태양으로부터 방출되는 물질을 표현한 것 같은데...,
기본형태는 기본단위의 반, 즉 1을 한 변으로 하는 정사각형이 14칸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여기서, 한 변의 길이가 1인 정사각형을 가상하여, 14칸에 있는 요소들을 모두 합치면, 아래의 그림과 같이 될 것입니다.
보기 쉽게 사각형을 크게 그렸는데,
원래의 크기는 기본단위의 반, 한 변이 1인 정사각형입니다.
정사각형 위에 9개(14칸에 있는 것 중, 위에 있는 것을 모두 합친 수),
양옆이 14개로 각각 7개씩, 아래가 6개, 대각선 3개,
그리고 오른쪽 밑에 짧은 선 1개(대각선 루트 2에서 나온 값으로 추정),
합쳐진 요소들에 대한 해석으로는...,
대각선 3개의 힘이 지구의 자전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아래의 작은 힘은 기울어진 지구의 자전축을 세우는 힘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사각형의 각 변에서 지구의 중심핵 방향으로 주는 압력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그림처럼, 각 변이 갖는 수만큼 지구의 중심핵에 압력이 가해진다면...,
핵의 윗 부분에 더 많이 압력이 가해지는 상황이 되는데...,
예상되는 가장 큰 변화는,
현재 지구는, 남반구보다 북반구에 육지가 더 많으며 가분수의 형태로, 불균형한 상태인데,
그림과 같이, 태양의 핵으로부터 지구의 핵으로 전달되는 압력으로 인해, 핵의 윗 부분이 눌린다면,
그 상태가 그대로 지표에 반영될 것이며, 북반구의 지표가 주저앉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지구의 입장에서는 북반구와 남반구 간의 불균형에서, 균형의 방향으로 향하는 '지구의 균형 잡기' 입니다.
현재 지구의 지표는, 육지 : 바다의 비율이 약 3 : 7 정도인데,
이처럼 육지가 많은 북반구의 지표가 낮아지면, 육지 : 바다의 비율이 변할 것입니다.
예상되는 비율은, 육지 : 바다 = 2 : 8 입니다.
이는 육지의 입장에서 보면, 전체 육지의 3분의 1이 바다에 잠기는 결과가 나옵니다.
또한, 이것과 관련하여, 무수히 많은 엄청난 변화들이 따를 것입니다.
지구 전체 생명체들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겠지요...,
이런 사건이 일어난다면...,
'개벽'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창조주 하느님의 지휘로 세계 전역에서 많은 일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구의 균형잡기(땅의 통제) 역시 하늘이 하시는 일입니다.
땅과 관련하여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는데, 그것은 우리가 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변에 흐르는 조그만 개천에 대해서도 거의 모르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조그만 개천 정도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우리에겐 아직 없습니다.
땅의 치유는 하늘이 하는 것이지, 사람의 제한된 의식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은 우리가 배워야 할 대상이지, 치유를 해주어야 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는 4대강 사업은, 무지와 오만과 착각입니다.
강을 살린다.....는 것의 전제는,
강이 무엇이고, 어떤 역할을 하고, 그것이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주고, 그것이 생명체들과 어떤 관계를 맺으며,
계절에 따라, 상황에 따라 어떤 변화가 일어나며, 등등...., 강과 관련된 많은 요소를 오랜 기간 관찰하고 탐구하는
실천이 선행된 후에, 해야 하는 것이 옳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치유의 방법을 찾는 것보다, 더는 해롭지 않게 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더불어 지금의 상황은 비유의 말로 '졸업시즌'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오랜 기간의 교육과 실습, 몇 번의 연습, 시험들, 실전과 똑같은 최종연습, 실행에 필요한 과정을 모두 마쳤고,
그분의 평가도 끝났으며, 과정마다 시험을 통과한 이들에게는 졸업장이 주어지며, 다음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는 기쁨이 충만한 '졸업시즌'입니다.
졸업식 날에는 책가방을 가지고 가지 않는데, 수업을 하시는 선생님도 계시지 않으며, 그날은 수업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학교 앞 학원에서는 졸업식과는 상관없이 수업을 합니다.
지금은 그런 기간입니다. 수업은 '모임 후' 재개될 것이며 강도가 훨씬 세지는데,
실습 위주의 수업방식으로 바뀌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지구의 균형 잡기'와 더불어 곧 있을 그분의 '부름'을 기다리며,
'모임'의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합니다.
모든 이에게 그분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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