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은 지금 이 순간에 산다

 

 

 

아이들은 이 순간에 산다

 

 

어린 아이들은 이 瞬間에 산다 /  돈 미겔 루이스

 

두세 살쯤 된 어린아이들을 注意 깊게 지켜보라.

그 아이들이 어떻게 行動하는지를 보라.

아이들은 늘 재미있게 놀고 있다.

항상 깔깔거리며 웃는다.

想像力은 대단하며, 探險과 冒險을 즐긴다.

 

뭔가가 잘못되면

즉각 반응하고 자신들을 방어하지만

그 뒤에는 다 잊어버리고 다시 이 瞬間에,

놀이에, 탐험하고 재미있게 노는 데 注意를 돌린다.

 

어린아이들은 지금 이 瞬間을 산다.

어린아이들은 過去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어린아이들은 未來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어린아이들은 느끼는 바를 그때그때 표현하며

사랑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리 삶에서 가장 幸福한 瞬間들은

어린아이처럼 놀고 있을 때이며, 노래하고 춤출 때이며,

즐거움을 위해 探險하고 創造하고 있을 때이다.

우리가 어린아이처럼 行動할 때 아름다운 까닭은

이것이 바로 사람의 定常的인 마음이며,

사람의 定常的인 性向이기 때문이다.

 

어린아이일 때,

우리는 天眞하며 自然스럽게 사랑을 표현한다.

그런데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이 온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假飾이 없고 포장되지 않는

어린이의 마음은 부처님 마음 !

 

성장하면서 分別하고 덧칠하고서

겉은 그럴듯 해보이지만 苦惱의 씨앗이다

 

아담과 이브는 分別이라는 금단의 열매를 먹고

어린이(부처)를 떠나버렸다.

 

- 유당

-무진장 행운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