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영적인 자기영혼을 살찌우는 마음공부

장백산-1 2013. 3. 20. 11:16

 

**마음공부./출가일.(59................./무불

//

 

 

「금강경」에 靈驗이 많다는데,어떤 영험이 있습니까?

선사왈.-금강경에 영험이 없다.

어째서 없습니까.?

금강경을 읽지 않고 책장위에 올려두면 영험이 있겠느냐.?

영험이 있을수 없다.

 

아무리 좋은 飮食이라도 먹지 않으면 營養의 도움이 되지 않는 다.

읽지 않고, 그냥 놓아두면 종이나 글자 밖에 되지 않는다..

그것을 읽고 배우고, 학습할 때 영험이 나타나는 것이다.

귀하다고 그냥 모시기만 한다면  아무런 영험이 나타나지 는은 것이 當然한 일이다.

 

좋은 악기일수록, 많은 학습과 훈련을 통한 명 연주자가 연주해야 좋은 음익이 나온다.

역사가 깊고, 전통이 좋다 하드라도 공부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우리들의 人生도 마찬 가지다.

조금 生活이 넉넉하고 풍요롭게 산다고 工夫하지 않으면 迷妄과 迷惑의 길로 가게 된다.

無事安逸 主義로 自己方式에 갇쳐  치장하고, 쇼핑하며 피부미용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만

靈的인 自己靈魂 「마음공부」에는 시간과 돈을 잘 투자 하지 않는다.

 

歲月은 사람을 늙어가고 병들게하고 죽음으로 흘러가는 길이요 불타게 하는 집(火宅)이다.

人間이 지구상에서 1초에 시시각각으로 끈임없이 태어나고, 끈임없이 시시각각으로 죽는다.

도대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 수가 없다.

건강장수 식품을 먹고. 건강운동 하고. 보약먹고.

늙지 않으려고 피부관리하고 오래오래 젊어지기만 바란다.

50대 얼굴이 20대로 보인다고 희희락락 하며 幻想속에 錯覺하며 산다.

 

제왕의 자리 ,부귀영화 최고 자리을 버리고. 고오타마 싯다르타가 苦行의 길을 택한 날이다.

人間이 수수만년을 어디에서 부터 그렇게 끊임없이 태어나고,,

수수만년을 끈임없이 죽어서 어디로 다 갔는가.?

지금 이순간도 수억명이 태어나고, 수억명이 죽는다

어디서 오고,, 도데체 모두들 어디로 가는가.?

   

一切有爲法.如夢幻泡影,如露亦如電,應作如視」,

夢.-지나간 것은 꿈이다.

幻은 -허깨비다.

泡.-물거품 같고,

生覺은 그림자 같고.

우리몸은 이슬과 같다.

現在의 삶은 번개불과 같다. 

 

「불이 타고 있는 인생임을 알지못하고 산다」.

부귀와 권세 명예가 죽음을 代身해줄 수는 없다.

 

무엇을 위해 살고있는가.?

마음의 養食을 찾으라.!

부처님의 가르침, 자기 학습을 통해서. 自己發展의 모습을 찾아 내야 한다.

오늘 부처님의 출가일을 통해서, 自己省察의 시간을 가지고,

마음의 길, 마음공부를 통해서 ...........

넓어지고 넉넉하고 유연하고 부드러운 자신을 만나는 지성인 되기를 축원 드린다.

 

'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뇌과학이 증명한 “관념의 세계”  (0) 2013.03.21
관자재보살 행  (0) 2013.03.21
정토/극락세계  (0) 2013.03.20
의미가 형성되기 이전의 자성의 움직임  (0) 2013.03.20
  (0) 201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