惺惺寂寂./무불.
惺惺寂寂./무불.
꽃비 소리 거슬러 날이 밝았네. 뜰앞에 잣나무.
道伴은 永遠으로 남고 사랑은 봄꽃 따라 떠나 가네. 人生은 因緣따라 흘러가는 空 手來 - 空 手去
生. 老. 病. 死. 大平等의 길
所有하면 잃게되며.
짓굳은 꽃비가 劫과 刹那 를 넘나드네. 惺惺 이 寂寂이요. 寂寂 이 惺惺이네.
훔훔 사바하.
-무불스님 향불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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