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금강반야의 길.............../무불
1 2013.04.20. 05:34 http://cafe.daum.net/mubul/K91H/979
길을 갈 때 그 길을 잘아는 사람과 간다면 便利하고 安全하며 有益할 것이다. 모르고 가는 길은 里程標도 없이 자기 추측대로, 자기 고집대로 간다면 그 길은 危險하고 險難한 길이 될 것이다.
어두운 밤 등불이 없다면 그 길은 넘어지며 다치는 너무나 위험한 길이 될 것이다. 聖賢의 가르침 은 어두움을 밝히는 등불이라 한다.. 부처님의 가르침 따라 가는 길, 그 길은 안전하고 두러움이 없는 해탈의 길이 될 것이다.
삶의 길. 인생의 길은, 生覺하며 걸어야 한다. 시기와 때에 따라 학생의 신분으로 직장인의 신분으로 인생이란 길을 간다. 여자는 아내의 길. 남자는 남편의 길 그 길을 간다. . 부부로서 가는 길. 동료로써 가는 길 . 아버지의 길. 어머니의 길. 서로의 길은 다르지만 가는 곳은 똑 같다.
지도자의 길. 성직자의 길이 제일 힘든 길이다. 좋은 길잡이를 만나야 한다. 여행을 하더라도 가이드를 잘 만나면 효율적인 관광을 할 수 있듯이 인생 길. 삶의 길에서 좋은 스승을 만나야 하는 것은 당연한 과제다.
그래서 - 人身 難得이요.-「사람 몸받기 어렵고, 佛法難逢 -「부처님 법 만나기 어렵다는 것이다. 부처님의 가르침 .을 - 「無上深深 微妙法 百千萬劫 難遭遇」 라 하는 것이다. 인생에 스승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하늘과 땅 차이다.
부처님 法을 배우면 眼目이 열린다. 빵 꿉는 사람에게 빵 만드는 법을 배우고, 청소 잘하는 사람에게 청소법을 배우고 빨래 잘 하는 사람에게 세탁 잘하는 법을 배운다. 眼目이 열리면 주위의 모든 環境을 슬기롭게 반야지혜로 이끌어내는 「보리 살타」가 되는 것이다.
의사가 잡는 칼은 사람을 살리고 도둑이 잡으면 흉기가 되는 것이다. 선물에 댓가를 바라면 뇌물이 되고 사랑에 집착을 부리면 상처만 남게 되는 것이다. . 사람이 아름다운 것은 자기의 길을 바르게 가는 사람이다. 사람이 행복할수 있는 길은 제 자리에서 자기답게 걸어가는 사람의 것이다. 이 세상에 사랑과 자비보다 더 큰 권력은 없다.
예수님은 사랑으로 십자가에 못을 박히는 죽음을 통해 영생의 길을 걸으시고 부처님은 자비심 으로 왕의 자리를 버리시니 영원한 해탈길을 걸으시고 계신다.
부처님과 함께 가는길, 그 길이 금강반야 바라밀 길이다. |
'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기답게 사는 것 - - - 법정스님 (0) | 2013.04.21 |
---|---|
[스크랩] 밝은 사회로 가는 길 - 무엇이 행복인가 (0) | 2013.04.21 |
一切가 오직 마음뿐이고 佛法이다 (0) | 2013.04.20 |
감동적인 한 생명력의 피어남 (0) | 2013.04.20 |
항우생명비결만이 살 길이다 (0) | 2013.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