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한 줌 움켜쥔 이는 쌀가마를 들 수 없고,
곳간을 지은 이는 곳간보다 큰 물건을 담을 수 없다.
평생 움켜쥔 주먹 펴는 걸 보니 저이는 이제 늙어서
새로 젊어질 때가 되었구나.
[반칠환]
설탕물 한 잔을 마시고 싶을 때 내가 서둘러야 소용이 없다.
설탕이 녹기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 조그만 사실은 큰 교훈을 지니고 있다.
왜냐하면 내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은
마음대로 더 늘릴 수도 없는 상대적이
아닌 절대적인 것인 까닭이다.
《창조적 진화》중에서 [베르그송]
사랑의 품안에서 외
출처 : 무진장 - 행운의 집
글쓴이 : 유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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