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뿌리 역사를 찾아서!!!

[스크랩] Re: 한민족 피라미드와 이집트 피라미드 비교

장백산-1 2013. 4. 25. 19:49

지금은 카페에 이 글이 지워져 있어서 제 블로그에서 참고글로 다시 옮겨 왔습니다.(농욱 주)

 


(윗그림은 왼쪽으로부터 1,서안의 피라미드, 2. 이집트 피라미드, 3. 마야 잉카의 피라미드, 4. 오리온 삼태성의 그림입니다. 아래 그림은 원래의 三台星과 오리온의 三太星의 세별의 유사성을 비교한 것입니다) 

 

 

 

진리에 목말라 하시는 많은 분들이 외세의 의도된 종교에 의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망각하고 정신과 얼을 잃어버리고 있는 현실이 안타갑습니다.


이에 영향을 받아 자국의 역사와 문화는 부정하고 외세의 의도된 교육을 어려서부터 교육받았으며 겹겹이 진실과 진리의 장벽 또는 왜곡에 의거하여 본성을 회복하는데 장애가 되도록 많은 함정을 파놓은 덫에 걸려들어 방황하기 일수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뉴에이지 계열의 채널링인데 우리의 사고체계의 중심이 어떻게, 누구에게로부터 왜곡되어 우리와 자신으로부터 이동되었는지 그 근간을 뒤져보겠습니다.


우리민족은 전통적으로 자미원인 북극성과 북두칠성을 중시하여 왔습니다.

역학계에서 말하는 자미성이며, 천문학으로는 북극성, 불교에서는 <천상수태국>으로 부릅니다.

이 자미원은 환인천제가 내려온 하늘로 우주의 탄생(창조)과 소멸, 생명체의 창조와 소멸, 우주의 여러 은하계간의 질서유지, 각 은하계의 개척 지원 등의 업무를 관장합니다.

이 외에도 환웅천황이 내려온 하늘은 북두칠성으로 풍백,우사,운사 및 삼천신장을 거느리고 이땅에 내려와 신시배달을 건국하시며 이 북두칠성 중 삼태성의 배치에 따라 피라미드를 건설한 주역입니다.


이는 우리자신이 그곳으로부터 왔기 때문인데 많은 서양의 채널링은 이러한 사실을 의도적으로 흐리거나 거짓정보에 현혹되게 함으로서 각 영혼의 깨어남을 의도적으로 방해해 왔습니다.


북두칠성보다는 오리온, 시리우스, 플레이사데스라는 우리와는 다소 동떨어진 별들로 사고의 중심체계를 이동하게 함으로서 그들이 의도한 기운에 쉽게 코드화 되도록 세뇌시킨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최근 이러한 민족의 비밀을 숨기고자 화하족의 대규모 한민족말살정책이 이씨조선시절 이루어 졌고 그 다음 일본에 이어 지금은 미국과 일본과 중국 등의 주요열강들이 모두 합세하여 한민족 부활을 저지하고 정신을 말살하고 있으며 이러한 맥락에서 역사왜곡도 자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에 남아있는 우리의 피라미드는 이집트의 기자피라미드보다 최소 7,000년을 앞선 인류의 귀중한 유산이며 그 규모와 숫자도 엄청납니다.

이 피라미드가 세상에 알려지면 인류의 역사를 완전히 새로이 써야하며 세상이 뒤집히는 개벽이 일어납니다.

이를 막고자 세계 열강들이 힘을 합하여 비밀리에 묻어두고 있는 것입니다.


잠시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우리의 피라미드를 통해 상기의 말들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주시하여야 할것이 피라미드 배치의 유사성입니다.

최근 일제시절로 추정되지만 원래의 우리민족이 사용하던 삼태성(三台星)이 三太星이란 오리온좌로 교묘히 편집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피라미드 배치가 북두칠성에서 오리온좌의 배치로 바뀌는 매우 큰 개념의 이동을 노린 의도적 왜곡이라 생각됩니다.

마치 우리의 조상들이 자미원과 북두칠성으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아예 망각시켜 플레이아데스 성단이나 시리우스, 오리온으로부터 온 서양족속들과 동일시 하겠다는 의도로 보여집니다.

민족정기를 송드리채 바꾸려는 매우 불순한 왜곡으로 사료되오니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서양의 인류들은 이집트 피라미드를 기준할 때 대략 5,000년경으로 계산되니 우리민족의 개천에 비해 한참 후대의 일이며 자미원(북극성)이 아닌 오리온/플레이아데스/시리우스 계열의 인종들로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서양 채널링에서 한민족에 대해 거론이 없는 이유이기도 하며 주로 이쪽 성단들이 자주 거론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두 번째는 피라미드의 꼭지점과 변의 배치가 상이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계열의 피라미드는 밑변 사각형의 변을 중심으로 90도 되도록 동서남북이 배치되고 있으나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각 꼭지점 4개가 동서남북에 일치하도록 배되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 상이한 점은 피라미드 상단의 꼭지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프리메이슨의 상징도안에 있듯이 피라미드 상단의 ‘전시안’이 있는  부분에 우리의 피라미드는 마치 잘려나간 것과 같이 뾰족하지 않고 끝부분이 평평하게 건설되어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이에대한 의미는 현재로서는 알수 없고 좀더 혜안이 트이신 분들의 연구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아무튼 우리방식의 이러한 피라미드는 단군릉을 비록한 고려 장군총, 아메리카 대륙의 마야나 잉카 피라미드까지 그대로 동일함을 보여주고 있어 이들이 다 우리와 같은 문명을 공유한 같은민족의 지파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박식하신 분들의 좀 더 깊은 연구가 이루어져 한민족의 위대한 유산이 세상에 빛을 발하기를 기대해 보며 더 이상 외국의 채널링에 넋을 빼앗기지 말고 자신의 정체성을 회복하시길 개대해 마지 않습니다.


-----------북두실성 참고자료 ---------------------


북두칠성은 우리민족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다. 옛날 청동기시대 고인돌 뚜껑에도, 고구려 사람들의 무덤 속에도 북두칠성은 빠짐없이 그려졌고, 고려시대의 무덤에도 어김없이 북두칠성이 나온다. 또한 시골에 가면 마을마다 칠성당이 있으니 북두칠성을 모신 사당이며, 절에 가면 볼 수 있는 칠성각은 우리민족의 토속신앙이었던 칠성신앙이 불교라는 외래종교 속에 녹아든 자취요, 죽어서 땅에 묻힐 때도 우리는 칠성판을 지고 가는 것이다.

북두칠성을 이루는 일곱 별은 각각 탐랑성, 거문성, 녹존성, 문곡성, 염정성, 무곡성, 파군성으로 사람의 목숨을 쥐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도가의 개념이다.


탐랑성은 하늘, 거문성은 땅, 녹존성은 사람, 문곡성은 시간, 염정성은 공간, 무곡성은 오곡과 음율(음악과 법률), 그리고 파군성은 군대와 별을 나타낸다.


우리민족은 이 별자리를 삼태성(三台星)이라고 불러왔다. 요즘에는 오리온자리의 가운데 별들을 삼태성이라고 부르지만 이 진짜 삼태성은 모르고들 있다.


-----------오리온좌의 삼태성 참고자료 ---------------------

오리온자리의 중심 부분에 거의 같은 간격으로 나란히 놓여 있는 세 개의 별 아르니탁(Alnitak. ζ 별), 아르니람(Alnilam. ε 별), 그리고 민타카(Mintaka. δ 별)은 모두 2등성으로 삼태성이란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다. 이들은 하늘의 정독상에 위치하고 잇어 어디에서 보아도 정동(正東)에서 떠올라 정서(正西)로 가라 ?娩쨈?. 단 동쪽에서 떠오를 때는 오리온이 가로가 되기 때문에, 세 개의 별은 세로로 서 있게 된다.


 오리온의 허리띠에 해당하는 이 삼태성의 별들은 쉽게 알아볼 수 있어 다른 별들을 찾는 데 지침으로 이용할 수 잇다. 쉬운 예로 삼태성의 연결선을 남쪽으로 연장하면 큰개자리의 α별 시리우스(Sirius)에 이르게 되고 북쪽으로 연장하면 황소자리의 히아데스(Hyades)성단을 거쳐 플레이아데스(Pleiades)성단에 다다르게 된다.


 삼태성이 뜨는 위치를 확인하면 자신이 서 있는 곳에서 정동이 어디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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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님의 피라미드 관련글을 읽고 .....

아래의 글은 예전에 제가 빛의 지구(www.lightearth.net)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에 대해 이용주라는 분이 동의하며 올린 글입니다.

중국현장의 여행을 통해 나눈 대화내용이 참고할만하여 옮겨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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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님 글 정말 재미 있게 잘 보았습니다. 글을 보고 나서 거창하게 개인적인 역사관 까지는 아니지만 그냥 제가 느끼고 있는 짧은 견해를 적어 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얼마전 중국 산동성 안에 있는 제남시를 방문 했을때 일입니다.
중국 공산당 산하에 있는 단체의 초청으로 저 포함 4명이 공식일정을 앞두고 사절단
형식으로 방문했었습니다.
중국은 처음이기도 하고 단순히  여행 목적도 아니고 나름데로 제휴를 위한 사절단이었기에
조금은 긴장도 되고 그랬습니다. 일단은 산동성은 한국과 무척 가까운 곳이더군요
지도상으로 봐도 위도는 거의 수도 서울과 일직선 이었으며 비행기를 타고 돌아가지만 안으면 1시간정도면 충분한 거리입니다.
공항에 도착했을때 가이드로 나온 분이 한국말을 북한 사투리를 쓰지 않고 표준어로 유창하게 구사하기에 조선족이면서 어떻게 사투리를 쓰지 않냐고 하니까 본인은 한족이라고 자신을 소개 하더군요. 우리는 일정상 제남시에서 차량으로 한 4시간정도 걸리는 청도 공항에 도착 했기에 가이드 분하고 차안에서 많은 얘기를 나눌 수가 있었습니다.
가이드 분이 중국에 관하여 많은 설명을 해주던중 한국에 역사에 관하여 말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뜻 밖에도 치우 천황에 관하여 말을 꺼내더니 치우천황(배달국 14대환웅)
의 자손들은 3끼(3은 (새) 적철치 않은 단어라 해서입력이 안되네요) 발톱이 갈라져 있는데 당신도 그렇지 않나요? 하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어.. 갈라져 있기는 한데 그건 후천적으로 신발을 신다 보면 갈라진 것으로 생각 했는데 ...
하니까 씩 하고 웃더군요 치우천황에 자손들은 유전적으로 3끼 발톱이 갈라져 있다고 하면서 본인도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당신은 한족이라고 소개 했는데 ....
산동성에는 오래전 신라방, 장보고가 활동 했던 곳들이 아직도 전해지고 있다고 하면서 한반도와 많은 교류가 있었다고 하면서 은근히 자신에 피 속에는 단군에 피가 섞여 있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 하더군요. 아무튼 중국 사람이 말하는 이런 내용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나이도 비슷한 중국 사람이 이런 역사적 내용을 알고 있다는것에 우선 놀랐고요 내가 알고 있는 짤막한 지식이 부끄럽기 까지 하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우리나라 어는 역사 교과서에 치우천황 에 대해서 언급한 것이 있었나 생각 해보니 전무한걸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오히려 중국사람이 치우천황에 대해 말할때는 얼마나 우리의 역사 교육이 잘못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저 단군 신화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는 지금 사학계의 사관은 일정때 식민지 사관하고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해방이후 우리나라 사학계를 장학하고 있는 주류는 이병도를 대표하여 그의 수학을 받은 제자들이 이끌고 있습니다. 그들이 고대국가 (고조선) 및 고구려 ,백제 ,신라를 작은 한반도의 테두리 안에서 모든 것을 설명 하려는 접근법은 오히려 지금에 많은 학자들에 의해서 지적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이것을 인정 했을때는 장악하고 있는 모든 권리를 잃어버리는 결과를 초래 하기에 지금까지 고수 하는 것입니다. 얼마전 읽은 책인데
유럽에 역사 학자 부부가 (국적 및 이름이 생각 안남 ) 헝가리를 통해서 러시아 및 유아시아 대륙을 횡단하며 유적 및 언어 ,문화를 발굴하며 연구한 결과 얘기를 했답니다.......

출처 : 살며 사랑하며...
글쓴이 : 농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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