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묘행무주 / 妙行無住

장백산-1 2013. 4. 29. 19:05

 

 

***마음공부/에세이 금강경./아름다움................../무불

06:21 http://cafe.daum.net/mubul/K91H/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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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

어떤 댓가를 바라지 말고 보시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칭찬 받기 위해서 명예를 얻기 위해서 사랑을 받기 위해서

사회적 인지도를 높히기 위해서가 아니라 

댓가(代價)에 머물지 말고 보시를 해야 한다는 말씀이다.

 

부처님 께서.

어떤 形式이나, 形象에 머불지 말고. 보시를 해야 바른 보시라 하신다.

 

人間은 執着하는 感情의 動物이다.

自己가 아니면 안된다는 것에 執着하고.

누구에게 마음을 썻다하면 기대심에 執着 하고.

자신만 사랑 받기위해 몸부림 치며 執着 하는 감정의 동물이다.

 

執着하는 모습은, 아름다운 모습이 아니다.

執着이 지나치면 아니꼽고 유치하고 더럽고 추하다.

요즘말로 사람은 매너가 좋아야 한다.

自己가 한것에 對해서 자랑하지 말아야 한다.

좋은 일을 했어도. 좋은일 한것에 대해 생색을 내거나. 자랑하지 말아야 한다.

 

妙行無住,-

아름다운 행위는 머물지 않는다.

끈적끈적 들러붙지 않는다.

노래말 가사처럼 미련따워 없는 거야 다.

사랑은 붙들고 늘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랑이란 미명하에 옭아매거나 밧줄로 묶으려 든다면 사랑은 떠나 버린다.

사랑의 關係 사람의 關係가 그러하다.

나와 물질과의 關係도 마찬 가지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좋은 매너에서. 아름다운 關係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멋있는 사람은 絶對 생색을 내지 않는 사람이다.

생색을 내지 않아도 사람들은 벌써 다 안다.

잘 알아 달라는 마음이 생기면 그 길로 추하고 치사하고 유치한 사람이 되버린다.

 

사람의 習慣보다 무서운 것은 없다.

我慢과 習이 되버린 性稟에서 빠저 나오는 것이 마음 공부 다.

요즘 나의 카페에 상식이하의 사람이 추하고 유치한 자기를 드러내고 있다

참으로 불쌍한 사람이다

스스로 자신이 더러운 시궁창에 들어가고 있다.

남을 비방하는 죄보다 더 큰 죄는 없다.

그 글에 수긍하는 생각이 일어난다면 아직 많은 공부불 해야 한다.

 

마음 쓰는 것이 아름다워야 한다.

말에 향기가 나고

바라는 것 없이 배푸는 것이 보시행 이다.

물질을 주는 보시보다 마음으로 주는 보시가 더욱 崇高하고 功德이 있다 하셨다.

 

妙行無住.

아름다운 마음은 執着하지 않는 마음이다.

 

-무불스님 향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