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우주의 뜻을 받아들임,깨어있음

장백산-1 2013. 5. 12. 23:41

 

 

우주의 뜻을 받아들임, 깨어있음

 

 

 

일이 어떻게 되어야 한다는 청사진을 버리고,

우주가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것을 받아들이고,

우주의 秩序를 알지 못한다는 것을 認定해야 합니다.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은 自身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그것을 배웁니다.

그들은 나쁜 狀況이 더 나은 結果를 낳는 경우가 많으며,

그들이 生覺한 것이 반드시 最善은 아니었음을 깨닫습니다.

 

예를들어, 획기적인 치료법이 등장할 때

그것은 훌륭한 치료 수단으로 쓰일 수도 있고

病을 더 惡化시키면서 失敗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환자들은 자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으리라는 確信에

그 치료를 받으려 안간 힘을 썼을 것입니다.

 

물론 그들의 生覺이 옳을 때도 있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分明한 것은 무엇이 가장 自身에게 이로운지를 恒常 알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삶이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지 알고 싶은 마음과

自身이 眞理를 알고 있다는 生覺을 내려놓고

不可能한 狀況들을 統制하려 들지 말아야 하는 理由가 거기에 있습니다.

 

그 당시 우리는 무엇이 최선인지 안다고 生覺했지만,

實은 幻想과 씨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最善을 알지 못했고, 앞으로도 알지 못할 것입니다.

 

삶에 自身을 내맡기기 위해서는 每日 아침 일어나

'내 뜻대로가 아니라'

' 神佛님 뜻대로 '라고

말하기만 하면 됩니다.

 

' 나는 오늘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지 못합니다.

물론 나는 오늘 하루에 대한 計劃이 있습니다.

하지만 내 계획은 청사진에 불과하다는 事實을 認定합니다.

 

내가 豫想치 못한 變化의 길들이 나타날지도 모릅니다.

그 變化는 멋진 놀라움일 수도 있고 두려운 놀라움일 수도 있습니다.

 

그 變化의 길은 나를 새로운 旅行으로 이끌 狀況일 수도 있습니다.

나는 이 모든 것이 내 存在와 靈魂을 最上의 場所로 이끌 것이라고 믿습니다'

 

-결가부좌 생활(명상) 참선센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