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의 레일처럼 / 프랑수아 를로르
황홀한 행복을 오래 누리는 방법은 전철의 레일처럼 나무들처럼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입니다.
通하는 마음이라 하여 精神없이 다가서지는 마십시오. 거리없이 섞이지는 마십시오. 宇宙와 宇宙 사이에는 尊敬과 설레임만 가득하여도 天國입니다.
풀잎에 맺힌 이슬은 돋는 해를 잠깐 바라보고 사라지지만 우리의 來日은 또 눈떠 맞는 행복입니다. 사람은 가장 명예로운 自然임에도 拘束을 배우고 곧잘 强要합니다.
동서남북의 네방향은 거리가 적으나 많으나 恒時 같듯 우리의 마음도 멀든 가깝든 내 마음만은 사철 푸른... 오래도록 같은 빛이어야 합니다.
眞實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어미닭이 품는 알처럼 마음의 부화를 먼저 깨쳐야 합니다.
사람의 손이 타는 연약한 동물은 다치거나 쉽게 생명을 잃듯 사람 역시 사람으로 인해 쉽게 다칠 수 있습니다 .
거리의 필요성을 깨우치지 못하고 다만... 눈앞에 보이는 것들로는 아쉬움의 離別은 몸서리치게 줄달음하여 옵니다.
서로가 오래 바라보면서 기쁨 充滿한 信賴感에 스스로 가슴 흠씬 젖어 작은 部分을 크게 지켜내는 幸福을 만들고 언제고 그런 마음이 봄처럼 따뜻하게 머물 수 있다면...
당신의 수줍도록 작게 열린 쪽문으로 달빛 스미듯 곱게 들어오는 나뭇잎 사각이는 한 걸음 있을 것이며 그럴 때 사람의 造物主인 신(神)은 되려 당신에게 있는 좋은 마음 하나 그렇게 닮고 싶어할 것입니다.
"眞情한 幸福은 먼 훗날 達成해야 할 目標가 아니라, 至今 이 瞬間 存在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瞬間 당신이 행복하기로 選擇한다면 당신은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幸福을 目標로 삼으면서 지금 이 瞬間 幸福해야 한다는 事實을 잊는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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