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正牧스님] 자연과 생명 일체가 쉬지 않는다

자연과 생명 일체가 쉬지 않는다. 눈이 있는 자는 똑바로 봅시다. 자연과 생명 일체가 쉬지 않습니다. 죽는 날까지 능력껏 최선을 다 합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그들은 창조의 활동이 없습니다. 오직 인간 만이 창조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영특한 두뇌를 소유하고 있지만 자포자기, 교만, 게으름이라는 모순을 안고 삽니다. 때문에 자살을 하거나, 분수에 넘치는 욕망을 일으키고 넉넉하면 게으름을 부리며 주위를 돌보지 않습니다. 깨달은 자는 신구의 삼업으로 창조적 활동을 쉬지 않습니다. 일체가 한 생명임을 깨달아 날마다 활동 영역을 넓혀 갑니다. 무위자연이 道라 말하며 한가함을 자랑삼는 자 누구인가요? 그대! 한가함을 얻은 것은 누구의 은혜인가요? 부처님과 조사들이 보리심을 왜 그토록 힘주어 말씀하셨는지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부처님의 마지막 유언입니다. "게으르지 말고 정진하라........."《正牧스님》 나무관세음보살_()_

출처 : 가장 행복한 공부

글쓴이 : 無量光明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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