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마음은 본래 허공과 같다

장백산-1 2013. 7. 14. 14:13

 

 

 

***일요단상 ............../무불

0 |2013.07.14. 05:37 http://cafe.daum.net/mubul/K91H/1086 

 

 

 

 

 

 

우리들의 마음은 本來 虛空과 같다 한다.

해와 달 별과 山과 江 惡人 善人이 모두 虛空 가운데 있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本來 性稟은 「空」 하다고 한다.

남이 지은 善惡을 보더라도 취하고 버리는 分別없이 거기에 물들지 말라는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입으로만 말하고 行動하지 않은다.

智慧로운 사람은 마음과 行動으로 實踐 하는 사람이다.

 

누구나 마음은 本來 넓고 커서 宇宙法界에 두루하고 充滿해 있다 한다.

쓰면 아주 分明 하고, 應用에 따라 千差萬別로 벌어지는 것이 또한 마음이다.

 

모든 「智慧德性」은 自身에게 있고, 

모두 다  自身의 「自性」에서 나오는 것이다.

밖에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마음을 쓸 때 잘써야지 잘못쓰면 남을 다치게 하고 自己도 다치게 하는 것이다.

 

「돈」 걱정하고 사는 것이 사람이다.

한 生覺 어리석으면 犯罪자가 되고. 自身도 亡친다.

한 生覺 슬기로우면 自己도 成功하고 남도 利益되게 만든다.

 

그래서

一中一切 多中一 이요.  (하나 가운데 모두요, 모두 가운데 하나요) 

一卽一切 多卽一 이라 한다.  (하나가 곧 모두이고 모두가 곧 하나다)

 

-무불스님 향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