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것이 병인가 했더니
나아서도 병일러라.
괴로운 것이 병인가 했더니
즐거운 것도 병일러라.
늙는 것이 병인가 했더니
젊은 것도 병일러라.
어리석은 것이 병인가 했더니
영리한 것도 병일러라.
적은 것이 병인가 했더니
많은 것도 병일러라.
작은 것이 병인가 했더니
큰 것도 병일러라.
짧은 것이 병인가 했더니
긴 것도 병일러라.
둥근 것이 병인가 했더니
모난 것도 병일러라.
미한 것이 병인가 했더니
깨담음도 병일러라.
모르는 것이 병이가 했더니
아는 것도 병일러라.
팔만사천(八萬四千한 생각 잊음으로 쾌-쌍계사 조실 고산 큰스님
_()()()_
정율 스님 찬불가 연속듣기
출처 : 석가모니불
글쓴이 : 보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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