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맡김과 있는 그대로 수용하기 - - - 에크하르트 툴레
質問 :
당신은 내맡김에 대해 몇차례 언급했지만 나는 그 槪念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다소 宿命論的으로 들립니다.
世上을 恒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우리는 세상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進步란 個人的으로나 集團的으로 現在의 限界를 認定하는 것이 아니라
그 너머로 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더 나은 것을 創造하려는 것입니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아직도 동굴 속에서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맡김의 狀態와 무언가를 變化시키고 成就하는 것을 어떻게 調和시킬 수 있을까요?
答辨:
어떤 사람들은 내맡김이라고 하면 패배와 포기, 삶의 도전 앞에서 無氣力하게 물러서는 否定適인 의미를 떠올릴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내맡김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어떠한 狀況에서도 아무 對策 없이 壽動適으로 참고 지낸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계劃을 세우지 않고 肯定適인 行動을 取하지 않는다는 것도 아닙니다.
내맡김은 삶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고 따른다는, 單純하면서도 深奧한 智慧입니다.
당신이 삶의 흐름을 경험하는 유일한 장소는 지금이므로,
내맡김이란 지금의 瞬間을 無條件的으로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에 對한 內面의 抵抗을 抛棄하는 것입니다.
內面의 抵抗은 마음의 判斷과 부定的 感情을 통해
있는 그대로에 대해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특히 세상살이가 잘못 돌아갈 때 그렇게 말하게 되는데,
그것은 당신의 마음이 要求하거나 期待하는 것과 지금 있는 것 사이에 格差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이 苦痛의 틈새입니다.
世上을 充分히 經驗한 사람이라면 살아가면서 일이 잘못되는 경우가 빈번히 일어난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고통과 슬픔을 겪지 않으려면 온전히 내맡기기 위한 수행이 필요합니다.
지금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자마자 당신은 마음으로부터 벗어나 永遠한 存在와 連結됩니다.
抵抗은 마음의 幻影입니다.
내맡김은 純粹한 內的 現狀입니다.
外部的으로 行動을 취하지 않는다는 의미도 아니고 狀況을 變化시키지 않는다는 의미도 아닙니다.
사실, 내맡긴다고 해서 모든 狀況을 다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은 단지 '지금'이라고 불리는 微細한 조각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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