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행(菩提行)...........무불스님 /*** 마음은 둥근 거울.................../무불
가난한 사람보다 富者가 더 苦痛을 받는다.
가진것이 많으니 그 부(富)를 유지 관리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수고를 해야 한다.
그 富"를 지키고 유지 지탱하기 위해서 더 富者가 되야 한다는 負擔속에 괴로워 하며 살아야 한다.
가난해도 24시간, 부자도 24시간이다.
이름과 지위에 따라, 형태만 변할뿐, 똑 같은 시간 속에 산다는 것이 同一하다는 말이다.
이름과 직위에 매달려서, 끌려다니는 欲望의 삶의 노예가 되서는 안된다.
肯志와 自負心으로 이웃과 사회를 위한 "菩提行'으로 살라는 말이다.
菩提란..! 자리이타행(自利利他行) 을 말한다.
자성(自性)은 虛空과 같은 것이라 한다.
虛空은 어떤 定해진 形態가 없다, 또한 特定하게 이름지워진 것도 아니다.
우리들의 참 "自性은, 虛空과 같아서 보여 지지가 않는다.
볼 수 없는 것을 깨달아, 보아지는 것을 正見"이라 하고,
그 말을 알아차리는 動機를 知見"이라 할 수 있다.
번개"와 천둥'은 구름"이 없으면 일어나지 않는다.
맑은 하늘에는 날벼락이 일어날 수가 없다는 말이다.
이름과 직위에 執着을 가지면 구름이 일어나게 된다.
權力에 特權을 누리려는 欲望은 번개와 천둥을 自招하는 먹구름이다.
匠人精神이 없이 名譽를 가지려면 먹구름이 된다.
白性에 奉使하지 않고 君臨하려는 權力은, 천둥이요 번개다.
명예와 권력이 구름이라는 欲望을 타고, 번개와 천둥으로 洪水의 물.바다를 이룬다.
眞情한 富者는 名譽와 富를 나누어 가지며. 眞情한 權力者는 國民에 奉使하는 사람이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王"의 자리에 연연했으면 오늘의 불교는 존재 하지 않았을 것이다.
佛子가 기도"하고 명상'하며 수행"하는 것은 .
혹여 이름과 명예 지위에 속아 自身이 구름에 살고 있지나 않은지.?
獨斷的 槪念에서 깨어나, 省察"의 時間을 가지라는 가르침의 말이다..
수레는" 움직여 짐을 날라야 그 職分을 다 한다 할 것이다.
黃金으로 裝飾된 수레라 하더라도, 博物館에 있으면 수레로써의 機能은 喪失 한것이다.
돈만 많이 있다고 富者"가 아니다.
돈을 社會를 위하고 이웃을 위해 쓸 줄 알아야 富者의 機能을 한다는 말이다.
수행이 높고, 지식과 학문, 불교를 많이 알아도 布敎하지 않으면 박물관 수레라는 말이다
五慾樂에 물들어, 享樂의 病魔"에 찌든 群像이 都市에 넘처 난다.
매질과 規制로 統制하려는 것은 民主的 方式이 아닌 强壓的인 方式이다.
명예"와 권력'이 죄는 아니다.
명예와 권력은 인간이 추구하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관이다.
부자가 죄인이 아니라, 부자의 기능을 다하여 부자로써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살라는 말이다.
"보리행"은 모든 명예와 권력 부를 가진 者가 불교를 배우고 깨쳐야 할 知見이란 가르침 이다.
農夫을 만나면 농부의 마음을 이해하고, 商人을 만나면 상인의 마음을 이해 할줄 알아야 한다.
老人을 만나면 노인의 세계를 인정해 주고. 어린아이를 만나면 어린아이의 세계를 이해할 줄 알아야 한다.
마치, 물(水)"이 柔軟한 것 처럼. 종이 컵을 만나면 종이 컵을 채우고, 유리병"을 만나면 유리병을 채운다. 물"은 종이 컵이 아닌, 유리병.이냐고.? 差別"하거나 是非"하지 않는다.
人間世界는 性格이 급한 사람, 성격이 무딘 사람. 난폭한 성질. 후덕한 성품 등, 각양각색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娑婆世界 다.
사람마다 性稟이 다르고, 槪念이 다르다는 것을 理解하지 못하면. 눈 뜨고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여. 돌뿌리에 채여 넘어저 상처 투성이가 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淸淨 法身"이 本人의 自性이요. "圓滿 報身"이 本人의 智慧요. "千百億 化身"이 本人의 모든 行動거지를 말하는 것이다.
自性"은 눈으로 볼 수 없고, 行動"은 얼마든지 눈으로 볼 수 있다.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을 圓滿이 省察(觀)" 하는것이 智慧"이다.
몸을 떠나서 自性"과 智慧"는 存在하지 않는다.! 마음밖에 서는 아무것도 찾을 수가 없고. 오직 自性의 性稟 안에서만 八萬四千 '파노라마"(煩惱妄想)이 살아 숨쉰다.
"마음은 바로, 둥근 거울" (心卽大圓鏡)이다 . 그 둥근 거울 마음 안에서는 形形色色 크고 적고 길고 짧아도 모자라거나 不足함이 없다. 一切萬物을 識別"은 하여도, 差別" 하지는 않는다.
몸속에 마음"이 있으니 이보다 더 多幸"한 일이 어디 있는가.! 눈은 천안통(天眼通)이요. 귀는 천이통(天耳通)이다. 보고 듣는 이 밖에 眞理가 따로 없다고 배웠다.
농부는 농부대로 상인은 상인대로, 노인은 노인대로, 어린이는 어린이대로. 時節因緣이 도래하여 만날 때면 "自性의 本質인 千百億化身" 으로 自己를 나투어 "남도 利롭고, "自己도 利롭게 "實踐하는 바르고 智慧로운 "佛子가 되길 精進하자..
-무불스님 향불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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