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삶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 죽음

장백산-1 2013. 8. 10. 12:12

 

 

                       죽음의 문 앞에서 또 다시 직면하게 되는 문제입니다.

 

 

 

 

 

 

삶에서 얻는 배움들을 이야기할 때,

그것은 未完成의 일들을 完成한다는 뜻입니다.

 

미완성의 일은 죽음이 아니라 삶에 관한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 난 지금까지 無難하게 살아왔지만,

 

한번이라도 가슴 뛰는 삶을 살기 위해 열정을 쏟아본 적이 있었나?"

와 같은 質問을 던지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을 거쳐갔지만, 眞情으로 살지는 못했습니다.

그들은 自身의 未完成의 삶을 가슴 속에 숨겨두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未完成으로 남겨두는 일이야말로 삶의 가장 根本的인 問題이며,

죽음의 문 앞에서 또 다시 直面하게 되는 問題입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수많은 未完成의 일들을 남겨둔 채 生을 마감합니다.

누구나 未完成의 일들을 적어도 한 두 가지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삶에는 배워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아서

단 한번의 生으로 그 모든 것을 배우기는 不可能합니다.

 

하지만 더 많은 배움을 얻을 수록 우리는 더 많은 일들을 完成하게 되고,

더 完全한 삶, 더 가슴뛰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리하여 언제 죽음을 맞이하더라도 이렇게 말 할 수가 있습니다.

" 난 眞情한 삶을 살았다!" 라고

                                               

 

- 엘리자베스 퀴블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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